이에 장항준은 “장모님은 저를 정말 예뻐하신다. 대한민국 최고 사위 장서방이라고 해주신다. 병원도 딸들이 아니라 제가 모시고 간다”라고 “제가 잘생겨서 바람이 났다고 한다. 아내가 외국에 있는데 제가 ‘은희’와 통화를 한다고 의심했다. 그건 사실 송은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순자는 광수에게 “너무 잘생겨서 사진 올리면 안 된다”고 칭찬해 광수를 미소 짓게 했다.
반면 영수는 “전 이곳이 거울 같다고 생각했다. 옥순님은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는 매직미러, 영자는 과거의 거울, 현숙은 현재의 거울 같다. 이곳에 현숙님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영호는 정숙에게 “제가 생각할 시간까지 고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왕지원은 “제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 당시 얼굴이 너무 작고 잘생겨서 매점에 가면 매점 앞이 홍해의 기적처럼 갈라졌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왕지원은 “저희 부부는 철저하게 두 얼굴을 가지고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조차도 잘 모르는 주변인들은 상상도 못 할 그런 얼굴이 하나 있다. 저도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한...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던 김미려는 “솔직히 남편이 잘생겨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실제 정성윤은 결혼 당시 꽃미남 배우로 유명했다.
앞서 김미려는 “정성윤이 예전에 신민아와 함께 피자광고를 찍었다”며 “피자를 주문받았던 엑스트라 배우가 현빈씨라고 하더라. 현빈이 신인이라 대사를 잘 못하자 남편이 ‘형, 그럴 수도 있죠. 연기 편하게 하세요’라고...
가수 조항조의 성형설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2020 왕중왕전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항조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1978년 1집 앨범 ‘서기1999년’을 발매한 후 약 40년간 가수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34년간 무명생활로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데뷔 초 수입은 15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 트로트를 넘어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승무원복도 최고다”, “드디어 드라마 촬영 들어간 거냐. 벌써 기대된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 2018년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전 경호원 최영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영재 경호원이 “경호원을 그만두고 미용실을 오픈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영재 경호원은 “외모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맡게 됐다”라며 “근접 경호는 VIP 바로 옆에 그림자처럼 있어야 해서 그 대상에 대한 이미지까지...
이어 류수영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겨서 데리고 잔다고 말해주는 우리 박하선 씨,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걸 알게 해준 딸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지막으로 저번 달에 하늘나라에 간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순수한 청년이었다. 처남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류수영의 처남이자 배우 박하선의 동생은 지난달...
“혜소는 자세가 의젓하고 잘생겨서 마치 닭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 내려앉은 것 같더군[昻昻然如鶴野之在鷄群].” 원전은 진서(晋書) 혜소전.
☆ 시사상식/얼리힐링족
‘얼리힐링(early healing)’은 경제적 불안정이나 경쟁적 사회 분위기 등 삶의 고단함에 지쳐 중년이 되기도 전에 자신만의 위로와 가치를 지향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빠가 잘생겨서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우리는 22살의 젊은 나이에 클 딸 김예린을 낳았다. 다소 젊은 나이에 한 결혼에 김우리는 딸들과 함께 다닐 때면 불륜으로 오해받는 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우리는 “배우 차예련이 호텔 수영장에서 여자들과 노는 걸 봤다는 거다. 우리 딸들이었다”라며 “그런 오해들...
이어 허재는 “팬클럽이 이상민이 최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84년도에 내가 최초다”라며 “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다. 이상민이나 우지원이가 잘생겨서 그들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민 우지원은 훈훈파다. 서장훈과 나는 운동파 아니냐. 내가 서장훈보다 말은 못 해도 얼굴은 더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신양, 정우성 씨가 각자의 스타일로 불러주시는 데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애제자로 원빈을 꼽았다. 그는 “1997년도다. 연습실이 따로 없어서 우리 집에서 연습을 했다. 라면서 챙겨 주고 차 기름도 챙겨 줬다”라며 “처음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었다. 그 얼굴에 노래도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황제성은 전교 6등, 전교 부회장 활동,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임을 밝혀 의외의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황제성은 “어릴 때 잘생겨서 유명했다. 부모님이 저를 연예인 시키려고 했다”라며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렇게 됐다. 두상이 변함이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알고 보니 떨어진 이유가 '류승범보다 키가 크고 잘 생겨서'라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그냥 위로하는 말일 수도 있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최다니엘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이어 색다른 오디션 경험을 털어놓아...
이날 미나는 저녁 식사 중 “우리 류필립이 잘생겨서 외국에서 인기가 많았을 거 같다”라며 “혹시 필립이 일하던 쥬얼리숍에 여자들 많았냐”라고 그의 과거에 대해 캐물었다. 요리 중 두 사람이 외국 여성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들 들었기 때문.
필립은 화제를 돌리고자 “규호 형이 코 수술을 하고 싶단다”라며 뜬금없는 이야기를 내놔 규호 씨를 당황케 했다....
샤이니 민호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사회를 맡고, 옥주현이 축가,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각각 축사를 낭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결혼식 피아노 반주를 맡을 예정이다.
칠봉이 때도 그렇고 ‘늑대 소년’에서도 악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생겨서 얼굴에서 빛이 났다”라며 “또 어깨 깡패지 않느냐. 여자분들이 좋아한다”라고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어 진지희는 앞으로 작품 하고 싶은 배우 1위로 유연석을 꼽으며 “이상형이 대학교에서 볼 수 있는 훈남 오빠다. 그래서 나중에 같이 촬영하면 행복할 거 같다”라고 남다른...
경남지방경찰청에는 자신의 사진이 A씨의 이름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A씨는 6학년생인 제자 B군에게 올 6월 초부터 반나체 사진을 보내며 유혹해 교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다. 최근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씨는 조사에서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라고 진술한 바 있다.
결국 지난달 A씨는 B군을 교실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 두 사람은 교실과 A씨의 승용차에서 9차례나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기혼으로 남편과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을 줬다.
한편 A씨는 경찰조사에서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 선배님을 보면서 질투하고 분노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겨서 자꾸 멍을 때리게 되더라"면서 공유의 '민폐급 실물 비주얼'을 증언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민재는 이어 "공유 선배님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라며 그 때문에 공유를 죽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공유 씨 보다가 저희를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