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화이자의 금연보조제 챈틱스는 올해 17% 뛰었고, 녹내장 치료용 안약 잘라탄은 89.38달러에서 107.05달러로 올랐다.
약값 인상이 논란이 되자 화이자 측은 “약값에는 환자나 보험사가 지불한 금액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할인 등을 고려하면 순 가격인상액은 낮은 한 자리 수”라고 주장했다. 또한 화이자 측은 “환자들에 대한 부담금 인상이 의약품...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이달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과 잘라콤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잘라탄 점안액은 1999년 국내에 출시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지난해 기준 프로스타글란딘 계열의 녹내장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이다. 1일 1회 점안으로 우수한 효과를 내며, 실온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