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은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작은 결혼식 으뜸 명소’로 선정한 곳으로, 2013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153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은 4월 첫째 주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토요일 최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이용료는 무료다. 우천 시에는 1층 로비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 뒤뜰은 전문웨딩홀이 아니라 조명, 음향...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은 “으뜸명소뿐 아니라 현재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된 전국 224개 공공시설마다 예식신청 접수 기간이나 방법, 자격 조건이 다른 점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작은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라면 틈틈이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결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여성가족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한달 간 작은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청와대사랑채는 대한민국 전통과 현대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공공시설 예식장 으뜸명소 15곳 중 하나다.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식’ 장소로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을 확대하고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를 선정·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관계자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 △인기도 △이용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