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만취상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는 이날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청 사거리에서 선릉역 방향 도로에서 자신을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운전 검문을 받고 음주사실이 적발돼 현장에서 입건됐다. 당시 알렉스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3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알렉스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블채널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를 맡은 알렉스는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를 지망하는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이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벗어 던진 재킷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녹화에서 영원한 힙합 매니아를 자처하는 한 출연자가 젊은 시절 즐겨
자신의 창작곡을 유명 가수가 불러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 프로그램 ‘Be my singer, 작곡왕’은 그룹 ‘유키스’를 위한 새로운 곡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유키스는 아시아를 넘어 남미에서도 공연 러브콜이 들어오는 등 진정한 한류 스타로 거듭나고 있어 자신의 곡을 해외에도 알리길 원하는 도전자들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
알렉스와 이석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 뮤직(www.mbcplus.com/music)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로 가수 알렉스와 이석훈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라디오 DJ로 활약하면서 진행자로서 재능을 과시한 바 있다. 알렉스는 MBC FM 라디오 '푸른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