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를 많이 발생시킨 차량으로는 승용차 다음으로 화물차, 이륜차(원동기장치자전거, 사륜오토바이 포함) 순이었다.
2022년 증가했던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는 효과적인 단속, 예방 활동의 결과로 2023년엔 25.7%(55명) 감소했고, 렌터카사고 사망자도 31.5%(29명) 감소했다.
12세 이하 사망자는 22.2%(-4명) 감소한 14명으로, 보행 중 12명(85.7%), 차량 승차 중 2명...
음주나 흡연은 어떨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서 내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면 ‘자기돌봄 활동’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아니다. 술과 담배는 중독성이 있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알콜과 니코틴에 의존하게 된다. 주관적인 감각으로는 편해진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를 전혀 해소할 수 없다.
사실 나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자전거를...
또한 시는 천막 위 탑승·음주운전 금지, 탑승 인원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4인승 자전거 안전 수칙’을 만들어 대여 전 이용 시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7월까지 4인승 자전거 시범운영을 하고, 4인승 자전거 이용자, 일반 자전거 이용자, 한강 이용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한강공원 내 4인승 자전거 정식 도입 여부를...
또한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테니스 등의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운동 전후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하고 60분~90분정도로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그리고 아령과 같은 근력 운동도 주2~3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단 혈압 관리와 조절을 위해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혈압을 확인하고, 본 운동을 갑자기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심박수가 분당 100회...
또한, 손 교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걷기, 자전거 타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이 좋다.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하루에 약 30~60분,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하면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초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본인에게 꼭 맞는 건강 목표를 세우는 것이...
자동차 사고와 마찬가지로 전기자전거 사고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거나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금의 전액보상을 하는 종합보험에 가입된 경우 공소를 제기할 수 없어 처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이른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거나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금의...
음주 후 따릉이를 이용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에 따라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따릉이는 우측통행이 원칙이다. 보도와 차도로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로 통행해야 한다. 자전거도로가 있으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되고 보도주행은 금지된다. 횡단보도 이용 시 내려서 끌고 도보로 이동한다. 횡단로가 있을 경우 횡단로를...
정의하고 ‘자전거등’으로 분류했다.
문제는 최근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하다 상해·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불거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으로 4년 새 15배가량 급증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법원은 음주 상태에서 전동...
또한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음주 후 자전거를 탈 경우에도 처벌을 받게 됩니다. 다만, 이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나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자동차 등의 음주운전보다는 처벌 수위가 낮습니다.
Q: 맥주를 한잔했는데, 이중주차 때문에 차를 빼고 다시 주차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음주운전에 해당하나요?
A...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해당해 ‘자동차 등’의 통행방법을 따라야 하므로 원칙적으로 도로에서만 통행이 가능하고, 인도나 자전거 도로에서는 통행이 불가능하다. 이 점은 전동킥보드 운전자로 하여금 음주를 하며 운전하는 행위도 할 수 없으며, 자동차 및 오토바이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상의 각종 의무를 부담해야 함을...
또 이륜차(5.4%), 자전거(30.0%), 개인형 이동수단(36.8%) 등 두 바퀴 교통수단 사망자는 작년보다 증가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 대비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50% 수준인 1600여명까지 감축해 OECD 10위권의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진입한다는 장기적 목표 하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인근에서 자전거를 몰던 B 씨가 이를 뺑소니로 착각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A 씨는 자신을 막아서는 B 씨를 차로 부딪히고 인근 상가 지하주차장까지 차를 몰다가 출동한 경찰관도 차로 밀었다. B 씨와 경찰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A...
특히 전동 킥보드의 경우, 자전거 도로 이용에 따라 30㎏ 무게 제한, 등화장치, 경음기 장착 의무화 등 주행 안전요건을 추가했다.
정부에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는 것 자체가 이제 개인형 전동 기기가 그만큼 우리 주변에 널리 퍼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전동 킥보드’는 공유 모빌리티 개념이 확산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무분별한 이용과...
A씨는“ 택시를 못 잡아 걸어서 귀가하거나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는 위험한 선택을 고민하는 일은 이제 예삿일”이라고 호소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심화한 택시대란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에선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택시 기사의 지속적인 이탈과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정부의 계속된 규제가 택시산업의 침체와 소비자의...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길거리에서 타는 킥보드는 배기량이 125cc 이하인 원동기가 붙어있어 있어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해당합니다. (이하 김민건 법무법인 우면 변호사)
Q. 음주 뒤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자동차 사고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피해자 구호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나 아동이라면 구호...
또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아침 출근길 숙취 운전, 주간 시간대 등산로·한강공원·먹자골목 등에서 수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최근 오토바이 배달 기사와 자전거·전동킥보드 운전자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음주 사고 건수·음주 사망사고 건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각각 484건에서 501건으로 3.1...
기준속도 초과 40km 이상 연 3회 위반의 경우 가중 처벌할 것”이라며 “2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음주치료 의무화하고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도 마련한다. 박 의장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할...
제44조 제1항은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5일 구 도로교통법(2018년 12월 24일 개정된 뒤부터 2020년 6월 9일 다시 바뀌기 전까지의 법령) 중 반복 음주 운전자를 가중해 처벌하게 한 조항이 과잉 처벌이라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며 이 조항은 효력을...
원동기장치자전거를 2회 음주운전한 경우, 과거 위반행위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음주운전을 해 재범으로 가중처벌할 필요성이 의문 시 되는 음주운전행위도 적용대상에 포함하는 점 등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
헌재는 “비형벌적인 반복 음주운전 방지 수단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가중처벌 요건 관련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일률적으로...
사고 장소는 평소 공사 차량이 우회도로로 자주 드나들던 곳이다. B 씨는 사고 당시 트럭을 우회전하다 자전거도로에서 직진하던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