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기업이 기존 내연차에서 전기차 등으로 전환하는 데 미래차법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는 요청이었다.
특히 금융 지원과 관련해서는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기준이 높아 실제로 대출받기 어렵다는 애로도 나왔다.
지방 중소기업들의 경우 소프트웨어(SW) 인력 채용에서 잦은 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미래 자동차 사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총상금 1억원을 놓고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차로 레이싱 경기를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업부와 지능형자동차주품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대회에는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인력양성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을 참고하면 되며 내달 서울, 대구,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SW 융합인력 1만 명 등 총 3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