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제 전환 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 최초로 탄소섬유 대량생산 시대를 연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를 비롯한 전략물자가 우려국가에 유입되지 않도록 자율준수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고객의 거래 문의부터 제품 출하, 통관,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업무...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자사가 취급하는 품목이 전략물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정확히 판정하고 제품의 최종사용자가 누구인지 등을 분석하는 역량을 갖춰 세계 무역 규범에 부합하게 회사의 거래 내용을 심사하는 체제를 갖춘 기업을 의미한다.
산자부는 매년 국내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수출관리 능력에 따라 A, AA, AAA 등...
이번 간담회는 자율준수 무역거래자(CP, Compliance Program) 제도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계의 수출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CP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전략물자 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정부의 지정을 받아 포괄수출허가 등의 특례를 부여받는 무역거래자로, 현재 156개가 CP로 지정돼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CP 기업...
또한, 불법수출 단속과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제도 운영 및 교육 등 전략물자 수출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무역안보심사과'는 전략물자 수출허가를 포함해 상황허가, 경유·환적 허가 등 수출통제 업무를 전담하고 우려거래 등에 대해서는 심층심사를 통해 수출 관리에 집중한다. 전략물자 등의 판정업무와 수입목적확인서 발급, 우려거래자 관리 등의 업무도...
대우인터내셔널은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등급 ‘AAA’를 획득한 바 있다.
이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율준수체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양측은 미국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 해소와 제도 개선·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략물자 수출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외교부 등 관련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무역안보 워크숍에서 40개 기업이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신규 지정됐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전략물자, 수출관리에 필요한 규정ㆍ조직 등의 체계를 갖추고 수출통제업무의 일부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기업으로, 총 147개 기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전략 물자나 기술을 수출하는 데 필요한 조직과 체계를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 거래상대방 판단 등 관련 절차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는 기업 또는 또는 대학·연구기관이다. 지정등급을 3단계(A·AA·AAA)로 구분해 등급별로 전략물자 수출허가 시 처리기간 단축, 서류 면제 등 특례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다른 70여 개 신청 기업들에 대한...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CP 운영 평가 ‘AA’ 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정거래 활동을 통해 회사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전략물자 관리 프로세스의 100% 전산 시스템화에 성공해 종합상사 최초로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인...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지정 결과도 공개됐다. CP 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 허가 절차가 간소해지는 등 혜택을 받는데, 수출역량 평가 결과에 따라 A와 AA, AAA 등 3등급으로 지정된다.
삼성SDS와 대우인터내셔널 등 2개사에 AAA 등급이 부여됐고, 현대중공업 등 16개사는 AA 등급을, 삼성SDI 등 6개사는 A등급을 받는 등 총 24개 업체가 CP 업체로 지정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일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란 전략물자 수출관리에 필요한 조직, 규정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 및 허가 신청 등의 수출통제를 자율적으로 이행 가능한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사해 지정한 기업을 말한다. 지정 등급은...
포스코건설이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Compliance Program) 기업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란 전략물자의 수출관리에 필요한 조직, 규정 등의 체제를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 허가 신청 등의 수출통제를 자율적으로 이행가능한지 여부를 산업부가 심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기업 지정제도를 선택형 CP제도로 개편해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29개 기업의 등급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CP기업이란 수출관리에 필요한 조직, 규정 등의 체계를 갖추고 전략물자 판정, 거래상대방 판단 등의 절차를 이행하는 기업으로 산업부장관이 지정한다.
해당 기업들은 수출관리 상황과 능력에 따라 등급을...
그만큼 전략물자는 수출입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유엔에서 강력한 무기거래조약을 채택하는 등 대량파괴무기에 대한 국제적 규제가 심화되는 추세에 포스코건설의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은 국내 전략물자 수출관리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정고시는 자율준수체제를 잘 갖춰 ‘자율준수 무역거래자’(CP기업)로 지정된 기업이 핵무기를 비롯한 4대 수출통제체제 회원국으로 모두 가입한 국가들에 있는 현지법인 등에 수출할 경우 면제해 주기로 했다. 해당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29개국이다.
통신기기에 들어가는 암호화 품목을 이들 국가 등에 수출할 때에도 허가를 면제한다. 또...
지식경제부는 원전수출국으로서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관련 전략물자의 적기 수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UAE 원전사업단을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대외무역법 25조에 의거해 전략물자를 전용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수출통제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지경부는 그 동안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략물자 자율준수 무역거래자를 지정해 혜택을 줬다.
이를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자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시범기관으로 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에 앞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시범사업...
이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이 제도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수출한 전략물자를 수리 등의 사유로 재반입 했다가 수리 후 다시 원수입자에게 보내는 경우에도 다시 수출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수출허가를 면제키로 하고 대신 수출 후 7일 이내에 수출거래보고서만 제출토록 하여 수출허가 절차를...
상품 발굴을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플랜트 수주 지원 확대 및 서비스 수출을 강화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부는 BRICs 시장 해외마케팅 지원 비율을 확대하고 신흥 유망시장 발굴할 분만 아니라 기업 스스로 전략물자를 관리하는 자율준수 무역거래자를 지정 확대하고 중소기업용 전략물자관리 프로그램 보급 확대 전략물자관리원을 6월에 설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