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에 방문해 자사의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에 탑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벼 모판을 이앙기에 싣고 탑승해 손을 떼고 운전해 보는 등 직접 자율주행 모내기 작업을 체험했다. 이날 송 장관이 탑승한 TYM의 RGO-690은 2023년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송 장관은 이날 충주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해 모내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지역 농업인, 청년농들과 모내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올해 예상 작황과 영농에 대한 어려움 등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이앙기에도 탑승해 직접 모내기 작업도 했다.
대동은 지난해 논농사에 사용되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2026년에는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한 무인 및 군집 작업 농업 로봇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기능의 운반, 방제(농약 살포)도 개발 중이며 올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동, 청소, 물류 운반 등 작업을 시행하는...
TYM은 자율주행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하고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TYM 임직원은 5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의 성능을 시범 테스트하기 위해 합심하고 벼 모종을 심었다. 이어 이달 쌀을 수확하며 충북 옥천군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농기계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대동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문에서의 성과도 내년 실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대동은 최근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콤바인은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대동은 2019년, 2021년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한 바 있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O단계 원격제어 △1단계 자동 조향 △2단계 자율 주행 △3단계 자율 작업 △4단계 무인 작업으로 나뉜다. DH6135-A는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자율작업 하는 3단계 모델이다. 초정밀...
앞서 5월에는 자율주행 1단계 트랙터(T130)와 자율주행 2단계 이앙기(RGO-690)의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형식 검사를 통과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올해 1월 자율주행 농기계 정부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서 받은 첫 인증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3단계 농기계는 모두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GNSS)과 초정밀 위치 정보(RTK)를 활용해 정밀한 작업 성능을 보일...
TYM은 5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정을 동시에 통과했다. 이어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MYTYM-D.A.V.E’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후 신제품 출시 및 양산을 목표로 수집한 고객 만족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농기계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 기능 향상...
TYM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정을 동시에 통과했다. 이어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MYTYM-D.A.V.E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후 신제품 출시 및 양산을 목표로 수집한 고객 만족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농기계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 기능...
대동은 자율주행 1단계의 이앙기와 트랙터를 각각 2019년, 2021년에 선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경작지 작업 경로 생성·추종, 안전감지, 작업기 설정 및 제어, 작업 데이터 관리 등의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술을 자체 개발해 HX 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에 채택했다.
대동은 이 제품으로 농기계가 자체 생성한 작업 경로를 오차 ±7㎝ 이내로...
이때의 일이 계기가 돼 윤석열 대통령이 6월 영농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를 시승하기도 했다. TYM은 2025년 3단계 자율주행 농기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동과 TYM이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업계는 스타트업이 선보인 자율주행 키트가 미칠 파급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통상 트랙터와 콤바인 등 주요 농기계는...
윤 대통령이 탑승한 ‘자율주행 이앙기’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돼 5월 12일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사를 통과했다. 농촌 고량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루쌀에 대해선 “전분 구조가 밀처럼 둥글고 치밀하지 않아 가루로 가공이 용이한 품종인 바로미로, 수입 밀 대체와 쌀 공급 과잉 완화...
앞서 TYM은 지난해 6월 전라·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 시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을 막론하고 여성, 농업 초년생, 고령층 등 여러 사용자군이 안전하고 쉽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국가 검사 통과를 바탕으로 TYM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원격진단 기능이 탑재되는 스마트 농기계 사업 등에선 플랫폼이 필수다. 미국의 1위 농기계 기업 ‘존디어’가 본보기다. 존디어는 단순히 양산형 트랙터를 생산하는 곳이 아닌, 농업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애그리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대동도 자체 앱 ‘커넥트’를...
하지만 대동의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총 판매량은 약 11% 증가했다.
커넥트, 자율주행, 파워시프트 등의 다양한 하이테크 기능을 채택해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트랙터 HX(100~140마력)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60~140마력대 중형 및 중대형 트랙터의 상반기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올해 2분기 70여 개...
이어 "트랙터 누적판매 대수 기반, 추가적 매출(작업기, 자율주행모듈 등)또한 예상돼 향후 꾸준한 외형성장을 기대한다"며 "TYM은 수주 증가에 따라 2022년말 현재 CAPA 대비 20% 증설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TYM은 2022년 점유율 4위 업체를 인수했으며 북미 시장 내 증가하는 인건비,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대동은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농기계 군집 및 무인 작업을 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경로생성, 추종제어, 실시간 제어 등)과 이를 탑재한 통합 단말기를 개발해 스마트 농기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서울대 내에 스마트팜 테스트 베드를 공동 구축하고, 대동의 옥상형 스마트팜을 공동 운영해 고기능성 농작물의...
또 벼농사에서 자율주행 벼 이앙기를 적용하면 노동력이 50% 절감되고, 드론을 이용하면 동력분무기 대비 방제 노력이 87%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박 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은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노지 농업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자동화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청년농을 위한 기술창업과 연계해 이들이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일본의 쿠보타, 얀마 등 제조사는 3단계 연구개발을 완료했고, 2018년부터 로봇 트랙터, 이앙기를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기술개발에 점차 속도가 붙고 양산화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한다. 1단계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농기계시장이 견고해지면 2∼2.5단계 기술이 적용된 농기계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업체들은 이미 해당 수준의...
여기에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과 ‘하이테크(Hi-Tech)’ 기술을 자랑하는 130~140마력대(PS) HX시리즈에 대형 트랙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신제품 8조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신제품 ‘DRP80’으로 이앙기 시장 1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해외 분야는 시장 성장성이 높은 북미, 유럽, 대양주를 적극 공략한다. 북미는 지난해부터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