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원을 포함한 전공의, 의대생도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의협은 “이번 대표자대회는 범 의료계 투쟁의 시작이며 이후 정부의 입장 변화에 따라 상응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먼저 전체 휴진을 결의한 것에 경의를 표하며 이에 맞춰 전국 의사들이 함께 행동해 나갈 것”...
맞는 자율 예방체계를 정착해나갈 방침이다.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은 광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건설사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과 인근 소규모 현장에서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캠페인에 따라 자체 결의대회, 합동점검 등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점검 시 위험성 평가 키트를...
규탄대회를 열고, 다음 달 중으로 전국구 대규모 집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공의들과 의대생들도 집단 사직과 휴학을 추진하며 의협 주도의 대정부 투쟁에 가세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소속의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전공의 대표들은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전날 결의대회에서 기업의 인상 요인을 흡수해 주류 도매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으며, 국가의 물가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서민경제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단체는 주류 유통 질서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전국 도매사업자 1100여 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음식점들이 소주 가격을 인상할 명분이...
또 이날 서울 도심 투쟁선포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5월 1일에는 서울 5만 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장외투쟁 일변도의 민주노총 대응을 놓고 범노동계 내에서도 ‘눈치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노조 관계기관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요구는 받으면서 자신들의 요구를...
한국남부발전은 7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본사 경영진 및 전 사업소 설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위한 ‘K-BTS’ 프로젝트 활동 추진으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설비고장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전 직원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다른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행사 참석은 자율이라곤 하지만 건설업 특성상 상사가 참여하라고 하면 빠질 인원이 몇 이나 되겠느냐”며 “대형사도 2010년대까지 관행적으로 이어오다가 주 52시간제 도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근래 들어선 10대 건설사는 아예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종무식과 시무식도 생략하고, 업무 시작 전 안전결의대회...
김기현 “당연한 결정...이준석 전 대표 통 큰 결단 보여달라”안철수 “이제는 혼란 정리할 때” 총선 승리 다짐유승민 “국민의 신뢰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이준석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 결의김웅 “제비를 쏜다고 봄을 멈출 수는 없다” 허은아 “윤리위, 추가 징계 명분으로 삼으면 안 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 문화 장착이라는 3대 목표를 세우고 중대재해 예방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관련한 전사적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ESG 팩트북(ESG Fact Book)...
본사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결의대회에서는 안전보건경영체계의 정착과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활동을 강조하고, 전사 차원의 안전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 및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한다.
안병철 삼성물산 부사장은 "파트너사의 안전관리는 건설업 전체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요소" 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이...
서울시당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참석결의대회 전에는 서울 관련 공약 발표지지층 재흡수하며 40%대 지지율 회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지역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 후보는 서울시민을 위해 집값을 잡고 세금을 덜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성토했다. 이에 앞서선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서 “충청은 선대부터 500년간 살아온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국가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재도약의 기초를 만들어 충청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대망론’의 주자임을 다시 한번 내세운...
올해 9월 공단은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었다. 안전에 있어 위에서부터 솔선수범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사고·재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월에는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박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 특성상 해양에서 방제, 청항, 예선 작업...
10일 생보업계 등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책을 위한 자율결의’ 대회를 가졌다.
그간 생명보험업계는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ㆍ고령화 등 3중고 현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
현대위아는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비전 결의 대회’를 열고 ‘WIA, The Next Solution(현대위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솔루션이 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첨단 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동성’을 구현하고 ‘스마트 네트워크’로 제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이다. 구체적 비전 달성 전략으로는 △NEXT MOBILITY(미래지향...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노조는 15일 오후 결의대회를 열고 20일까지 2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의 이번 2차 총파업은 지난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노조 측은 앞서 기본금 4만3788원 인상과 성과금 250%+280만 원, 상품권 20만 원 등의 노사 합의사항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나 부결됐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카풀을 금지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택시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하고...
일부 택시조합에서는 결의대회 참석을 자발적으로 하되, 운행 역시 자율적으로 허가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택시기사가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어 이날 택시 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도에서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조모 씨는 “자율적으로 운행하라는 지침이 내려왔지만 결의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운행을 쉬었다”며 “택시기사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만큼...
금융노조는 93.1%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 돌입이 가결된 만큼 총력투쟁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노조는 9일 신한은행 본점, 20일 부산은행 본점, 22일 한국감정원 본점에서 지역별 순회집회를 열 계획이다. 8월 29일 서울시청에서는 수도권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면 파업은 다음달 중 들어갈 예정이다.
또 재심의 촉구, 노사 자율협약,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 및 보급, 최저임금 정책 전환 촉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연대 측은 출범 결의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 및 5인 미만 사업장 영세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라는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된 ‘2019년도 최저임금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