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을 육성하고, 대학의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공자율선택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동개혁입니다. 불합리한 관행과 낡고 획일적인 제도로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없고,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어렵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고, 근로 여건도...
키움드리머는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제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키움증권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가 손잡고 만든 경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멘토가 돼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제적 안목과 인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키움드리머 1기는 지난 5월 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와...
11명의 후보를 낸 새로운미래는 1번에 양소영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을, 2번에 조종묵 전 소방청장을 등록했다. 개혁신당은 10명의 후보를 등록했고, 1번은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2번은 천하람 변호사다.
비례대표 기호는 3번 더불어민주연합, 4번 국민의미래, 5번 녹색정의당, 6번 새로운미래 순으로 투표용지 상단부터 차례로...
양 정상은 2024년 한국어교육원 신설 추진, 정부 초청 장학사업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분야 교류 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세대 교류증진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기여해 나갈 것을 희망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환영하며 양측 간...
지자체, 대학, 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부터 도시혁신스쿨을 운영 중이며 작년부터는 해외 대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에 진행한 글로벌도시혁신스쿨은 기존 도시혁신스쿨에 연세대를 중심으로 연합한 아시아 대학생들이 참여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퍼스...
그런데 이 지역에는 원래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설이 예정됐었다. 2019년 봄 시장 선거에서 집권당 페데스(헝가리 시민연합)의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된 커라초니 게르게이 시장은 대학교 건설 반대운동을 이끌었다. 게르게이 시장은 인근의 도로 이름을 ‘위구르 순교자 거리, ’자유 홍콩 거리‘로 바꿨다. 중국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며 시민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6일 코트라 본사에서 '2022년 대학생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학술대회'를 열었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대학생 FTA 학술대회는 대학생의 FTA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역 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5개 대학이 참여해 논문 52편, 동영상 16편 등 총 68편의...
이를 위해 한진은 올해 상반기 성공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 1기의 뒤를 이어 서포터즈 2기 역시 국내 최대 청년 물류 연합 단체인 한국청년물류포럼 소속 물류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으로 선발했다. 한진은 이들에게 홍보 활동과 물류 현장 견학, 물류업계 종사자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로지덕스 서포터즈 2기는 오는 11월까지 일상생활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원 관련 단체의 추천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 이들 단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세...
주말 연세로는 시민들이 도로를 자유롭게 거닐고, 거리공연 등이 잇따라 열렸다. 물총축제·플리마켓 등 대규모 축제가 열려 인근 대학인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드는 장소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차 없는 거리에 대해 인근 상인들의 불만은 지속해서 불거져왔다. 신촌역 입구에서부터 연세대 앞까지 이어지는 거리에 일반 차량 통행이 아예...
세계약대생연합(IPSF) 소속 약학대학생들이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협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북미·유럽·아시아권 등 세계 각지의 약학대학생들이 K-제약바이오의 현주소와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제약바이오협회를 찾은 것이다. KNAPS는 2007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재학생들과 약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청소년금융창작물 △대학생금융콘테스트 △성인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우수프로그램(기관) 등 총 4개 부문이다.
일상생활에서 금융거래 경험 등을 통해 느낀 금융의 중요성,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으로 달라진 금융생활 등 금융관련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거나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방안이나 바꾸고 싶은 금융 제도·관행...
유세 현장 중 반대 목소리도…충청 표심은 여전히 미지수
열렬한 지지자들과 유세를 구경하러 온 도민들 사이에 본인들을 대전충남지역대학생연합회라고 주장한 대학생 3명이 '선제타격 웬 말입니까'라는 푯말을 들고 나타났다.
이들은 윤 후보의 유세에 앞서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전쟁 난다', '검찰 공화국은 안 된다'는 등의 발언을 외치며 푯말을 높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인 A 씨 등은 2019년 10월 미국의 서울 정동에 있는 미국 대사관저에 사다리를 타고 담을 넘어들어가 시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미군 주한미군 지원금 증액 요구에 불만을 품고 ‘미군 지원금 5배 증액 요구한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해리스는 떠나라”, “분담금 인상 절대 반대” 등의 구호를...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참여자치21 등 100여 개의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소속 회원 및 대학생들은 윤 후보가 도착하기 수 시간 전부터 5·18민주묘지 내 충념문 앞 계단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학살자 미화하는 당신이 전두환이다'는 현수막과 '진정성 없는 가짜 사과는 필요 없다'는 등의 손 피켓을 들고 윤 후보의...
대학생 A씨는 네이버 제페토의 구찌 매장에 들러 구찌 옷을 샀다. 가상 캐릭터(아바타)를 꾸미기 위해서다. 실제 구찌 제품을 본뜬 모자, 스카프, 원피스 등을 터치하자 가격표가 떴고 탈의실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몇가지 골랐다. A씨는 “실제로 돈 주고 사려면 500배는 비싸게 주고 사야 하는데 메타버스에서 사면 싸다”라면서 “코로나19 이후 가상공간에서라도...
간담회에는 임혜숙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 민간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청년과학기술인 5인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과학기술인들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최근 신진연구자로 경력을 시작한 신임 교수, 동료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23살 대학원생 K와 21살 대학생 A는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K는 “1월까지만 하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2월 1일부터 갑자기 인터넷과 전화가 끊기면서 점점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A 역시 “(쿠데타 발발 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오고...
조항이 연합왕국 법을 위반한다며 보수당 의원과 힘을 합쳐 대법원에 위헌법률 심판을 청구했다.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원하는 아일랜드계 주민들은 은근히 기뻐하고 있다. 친영파 정당의 이런 조치가 오히려 역효과를 내서 아일랜드와의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느긋한 아일랜드, 미래를 위한 투자
실제로 아일랜드 정부는 북아일랜드 대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