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성과로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소개했다. 금융 투자 활동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분석하고, 자연자본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에 가입해 생물다양성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보험업계...
박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중소기업별 직접배출·통제 범위 내 간접배출(scope 1·2)까지 구축할 수 있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통제 범위를 벗어난 간접배출(scope 3)에 있어서 외부자원(원자재, 부자재 등)의 탄소발생량에 대한 국가적인 표준데이터(전구체)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중소기업의...
한전은 핵심 업무 중단 및 필수자원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풍수해, 지진, 산불, 업무시설 화재 등 다양한 위험 요인 27가지를 도출하고, 각각의 위험 요인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핵심 위험 요인 8가지를 선정해 업무 연속성 전략을 수립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법적 의무 사항인 '기능 연속성 계획', 국제표준규격인 ’ISO 22301’, 행안부 주관...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공정 소개’와 축산환경관리원의 ‘공동자원화시설 우수사례 소개’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고 회사 관계자들은 환경영향평가 기준 완화 및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주대영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들과...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확산과 폐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3개 기관은 함께 환경 보전을 공동 실천하기로 힘을 모으고, 자원 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조폐공사는 총 5개 기관(본사,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기술연구원)에서 매년 폐기되는 전화기와 냉장고 등 15종의 전기·전자제품 약 120대를 재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 6톤(t) 감축을 실천할...
대통령실은 임명 이유에 대해 "박 신임 차관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차관은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난 인사로 평가 받는다.
◇프로필
-전남 장성(만 53세), 행시 39회
-대동고·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 1·2호기(국토위성)의 영상정보를 활용해 국토이용 모니터링, 국토자원 관리, 각종 재난 대응 및 국가 공간정보 분야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2025년 발사 예정인 4호기(농림위성)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주로 활용한다. 국내 농업생산 환경 및 농작물 재배현황 모니터링과 산불‧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산림자원정보 및...
SK쉴더스는 ESG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표 달성 노력과 주요성과 등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2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SK쉴더스는 향후 5년간의 비전 및 성장전략을 담은 5-스타(STAR) 마스터플랜과 그에 따른 10가지 ESG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ESG 이니셔티브는...
이 기술을 활용해 스페이스에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알키미스트 에코푸드 국책과제 3단계에 최종 선정되는 등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들과 연구를 가속하고 있다.
중소형 빌딩 타깃의 거점 출동 방식 건물관리 스타트업 컨텍터스나 인공지능(AI) 화물 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 등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산업 구조에 디지털 전환을 더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4년 제2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수소 수요 전망 및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소 수급을 위해 정부, 지자체, 업계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산업부와 유통 전담 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상반기 모빌리티용...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수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 23명과 함께 신양재변전소와 성동변전소 등에서 설비점검을 시행하고,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설비점검에 참관하게 해 전력 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집중호우·태풍 및 지진과 같은 돌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회사 측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체계 구축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강화 △인재 확보 및 인적 자원 역량 강화 △제품 품질 개선 및 안전 관리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5가지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그와 관련한 회사의 활동과 노력, 성과 등을 보고서에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환경적 측면에서...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한 기술 협력, 교육 지원과 함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NHN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스카우트’를 출범해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NHN의...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최근 경기 회복 흐름을 염두에 두고 △소상공인·서민 지원 △물가안정·생계비 경감 △건설투자 등 내수 보강 △잠재리스크 관리 등 4개 취약 부분 개선에 중점을 뒀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통해 정책자금 분할상환·저금리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 등 경영부담 완화,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 규모 확대(30...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호텔코리아나에서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열고 '산단 태양광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무탄소에너지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정부는 원전과 함께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책은 5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에 따른 실행 계획"이라고...
올 상반기에는 약 1300개 기업에 대해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국내 상장사 1072곳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인 ‘ESG 베스트 컴퍼니즈(Best Companies)’를 선정했다.
빙그레는 이번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고, ESG 베스트 컴퍼니즈에 선정됐다. 특히 에너지 사용 절감ㆍ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쟁글은 4월 웹3 비즈니스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 ‘쟁글ERP’를 공식 출시하며 웹3 비즈니스 운영 인프라에 대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쟁글 측에 따르면 한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해외 프로젝트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과 웹3 산업 리서치 보고서, 웹3 비즈니스 자문 등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쟁글과 협업을 논의 중인...
산림청은 효율적 수거를 위한 현장 관리와 행정지원,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담당한다.
숲체원이나 자연휴양림은 산간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기서 배출되는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거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배송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폐자원 재활용을 위한 순환고리 역할을 맡게 됐다.
산림청은...
지식관리시스템은 기업의 지식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정보기술시스템이다. 다양한 고객센터에서 상담사가 정보를 검색해 고객 응대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채널톡의 지식관리시스템은 알프가 고객 문의에 직접 답변을 하거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상담원을 호출하도록 할 예정으로, 해당 기능은 올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장 회장은 ‘7대 미래혁신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발굴ㆍ사업회사 관리 △신뢰받는 경영체계ㆍ기업문화 등 네 부문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30 소재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가치 달성’이라는 그룹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철강은 제조원가 개선과 판매 및 구매 경쟁력 제고로 2300억 원의 원가 절감 및 수익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