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우융캉의 현 부인으로 추정되는 자샤오예의 사진도 언론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저우융캉과 관련된 소문 중 ‘조강지처 살해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조강지처 살해설은 저우융캉이 쓰촨성 당서기 시절 28살 연하인 자샤오예 전 CCTV 소속기자와 결혼하고자 조강지처인 왕수화를 청부살해 했다는 내용이다.
이날 홍콩 봉황망은 저우융캉이...
저우 전 서기의 아들인 저우빈과 부인 자샤오예 등 가족들 또한 가택연금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여러 공무원들의 입장을 인용해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저우 전 서기는 상무위원회의 주요위원 중 한 명으로 연간 1000억 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사법 부문과 무장경찰 등을 관리하는 막강한 권한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뇌물 수수와...
보쉰은 “저우 전 상무위원이 쓰촨성 서기 시절 20살 연하의 CCC-TV 기자 자샤오예와 결혼하기 위해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와 거액의 부정 축재를 함 혐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함께 조사를 받고 있는 저우 전 상무위원의 현 부인인 자샤오예도 남편의 부패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정을 총괄 담당하는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저우융캉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