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자본재공제조합과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자본재공제조합과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으로 이 회사는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의 재사용전지 책임보험 상품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된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거쳐 구매한 소재·부품·장비의 예상치 못한 결함 발생으로 수요기업이 입은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완제품 생산단계에서 수요기업의 리스크를 줄여 신규 혁신적 소재·부품·장비의 상용화, 국산화 등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9월 산업부가 자본재공제조합 및 민간보험사(삼성화재)와 함께 시행했으며 내년 7월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상생협약대출은 자본재공제조합이 500억 원을 기업은행에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에 1.2%포인트(P)+α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일반기계, 금속제품, 전기기계 등 기계 업종을 영위하는 자본재공제조합 조합원 사이며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우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본재공제조합은...
한국서부발전은 자본재공제조합과 협력중소기업의 계약이행 부담을 완화하는 ‘이행보증비용 제로(Zero)화 사업’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기침체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협력중소기업들이 사업계약을 이행할 때 뒤따르는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자본재공제조합과 삼성화재는 업무협약을 맺고 9월 1일부터 '신뢰성 보험'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신뢰성 보험은 기술개발과 성능검증을 거친 소재·부품·장비가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해 수요 기업이 경제적 손실을 봤을 때 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수요기업의 위험부담을 덜어줘 신규 소부장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이에 걸맞게 기존 규제를 신속히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업계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며 “오늘은 듣는 자리”라고 운을 뗀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손 신임 회장은 제14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도 겸직하게 된다. 손 회장은 한국지엠(GM) 부사장을 거쳐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2015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평생 기계산업에 몸담은 그는 연구개발(R&D) 과정의 선진화, 신규 모델개발 총괄 등 기술경영 혁신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기술경영인상'을...
기계거래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기업은행 등이 기계설비 유통 선진화와 수출 촉진을 위해 2013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계설비 경매시스템 구축 및 활용 △기계설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중소기업 유휴 기계설비 유통정보 공유 △중소기업 유휴 기계설비에 대한 경매, 직거래, 수출, 유지보수 지원 △기계설비...
산업부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자동화라인에 대해서는, 뿌리기업 이행보증사업(자본재공제조합)과 신성장기반자금(중기청) 등을 통해 다른 뿌리기업들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 등 주력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서, 자동화․IT화를 통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엔저 지속에 따른 각 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공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자동차산업협회, 석유화학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전기산업진흥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및 외환은행 등 각 산업 및 경제계를 대표하는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업들에게는 피해복구 지원, 자본재공제조합의 공제상품 보험료 할인, 지경부의 R&D사업 및 수출활동 지원 등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기업들이 입은 피해액은 약 184억원으로 지경부는 이들 기업에게 건물, 기계설비, 원재료, 차량 피해 등의 복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 70%, 지방비 30%를 매칭해 마련, 기업들의 피해복구 실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법률 개정안 통과로 현재 서울보증보험 외에 건설공제, 대한설비건설공제, 정보통신공제, 소프트웨어공제, 자본재공제, 소방산업공제 등 특정업종에 한정돼 있는 이행보증공제시장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함으로써 중소제조업체의 보증수수료 부담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 및 자본재공제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3회)를 열고 2007년도 수지결산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기계산업연구소를 통한 기계산업 정책연구 강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김대중)은 업계의 다양한 보증수요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보증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11월부터 시행한다.
먼저, 조합원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보증가능한도를 출자금의 50배에서 80배로 확대하고 신용보증한도를 평균 56% 확대하여 시행키로 하였으며, 신용한도를 초과하는 보증에 대한 담보율도 20% 이상 인하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