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성인 자밀라 스프랜트는 “교통정체에 출퇴근으로 4시간이 걸렸다”며 “어느 날 갑자기 이는 내가 추구한 인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남편과 함께 2년간 총 16만9000달러(약 1억9000만 원)를 저축했다. 그 경험을 블로그와 팟캐스트로 전달했다. 그의 팟캐스트는 50만 회 가까이 다운로드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자밀라 노화
자밀라 노화 이유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교태밀라' 시절 노출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자밀라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밀라는 몸에 피트되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가 없는 드레스로 터질듯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사진 속 자밀라는 송은이로부터 지난 1월 발매한 앨범 '나이-키'의 사인 본을 건네 받고 있다. 특히 '해피투게더' 출연 의상을 입은 송은이와는 달리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있어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냈다.
앞서 송은이는 길에 대한 언급을 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자밀라 송은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밀라 송은이 사진, 길 키 차이는...
이에 신봉선은 "하우 올드 아 유(몇 살이냐)"며 자밀라의 나이를 물었고, 갑작스러운 나이 질문에 자밀라는 "와우"라며 당황해했다.
자밀라는 "한국 나이로 서른 살, '미녀들의 수다' 할 때는 22살이었다"며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당황해 하는 자밀라를 본 MC들이 한국과 외국의 나이 질문에 대한 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수습하자...
자밀라는 "점심에는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라며 "일주일에 2, 3번은 헬스를 하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고 덧붙였다.
자밀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밀라 진짜 나이들어 보여", "자밀라 급노화? 급노화는 정준하가 짱이지", "자밀라 저녁에 샐러드만? 운동은 진짜 싫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밀라는 과거 찍은 섹시화보가 공개되며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말을 들었다.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나이를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22살이었다”고 전했다.
외에도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 등이 출연한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말을 들었다. 기분이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나이를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22살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