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카메라와 수직 및 수평 적외선센서, 열화상카메라, 자외선센서 등이 탑재됐으며 좌우 360도 회전을 통해 반경 50m 내 발생하는 화재를 감지한다. 또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체 내부나 벽 너머에서 발생하는 화재까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트레일러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한...
가속페달위치센서(APPS)의 출력 신호를 측정해 가속 페달의 밟는 속도, 페달이 밟힌 각도와 페달을 밟은 깊이를 분석하고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여부를 판단한다. 급가속의 정도에 따라 1~3 단계로 구분해 운전자에게 청각과 시각 경고로 알려준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이미 첨단 안전장치(ADAS)가 장착되어 있으나 급발진 사고를 완벽하게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기능 등 미래형 자동차 관련 기술들을 꾸준히 자체 개발해왔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차량용 운영체제(OS)인 ‘ccOS’를 2022년부터 전 차종에 적용했다. 또한 해킹 우려가 있는 장비, 센서 등에 대해서는 중국산 부품을 활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현대차·기아 외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가...
단순한 자동차 부품이 아니다. 유일하게 지면과 맞닿는 부품인 만큼 승차감과 제동, 소음 등의 성능과 직결된 부품이다. 최근에는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맞춰 타이어도 ‘스마트 타이어’로 진화하고 있다. 타이어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 상태나 변형 정도, 수명 등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모빌리티...
현대제철은 최근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타웨스코(TAWESCO)와 이탈리아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유사이드(EUSIDER)와 탄소 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객사와 함께 탄소 저감 강판 부품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탄소 저감 강판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산하 연구센터인 ARTC(Advanced...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는 최근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시스템은 차량의 위치나 속도, 목적지, 탑승자 간의 대화 여부 등을 종합해 다양한 상황에 맞춰 광고를 노출한다.
탑승자 간에 대화가 이뤄질 때는 시각적인 광고를 노출하고,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 때는 오디오 광고를 재생한다. 차량의...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모베이스전자가 8월까지 9225억 원 수주를 달성해 올해 당초 목표치 1조5000억 원보다 2500억 원 늘어난 1조750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주요 수주 계약처는 현대기아차와 리비안, 루시드, 시어모터스 등이다.
여기에 모베이스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대만 폭스콘 합자사 시어모터스와 프로젝트 우선 협상 진행으로 올해 말부터...
지니언스는 튀르키예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스쿠노즈 홀딩(Coskunoz Holding)에 ‘지니안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쿠노즈 홀딩은 본사를 튀르키예에 두고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코스쿠노즈 홀딩은 장비 제어 및 정보 보호에 대한...
그간 정부는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로 빠르게 전환되는 것에 발맞춰 광주가 미래차 핵심부품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광주에 총 220만 평 규모의 산단을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광주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 특화단지에 입주한...
회사는 연간 3500만 대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선전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설립했으며, 다수의 중국 자동차 제조사에 칩 샘플 및 모듈 시제품을 공급하는 등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강우철 쓰리에이로직스 전무는 "차량용 반도체의...
그 밖에 고속 충전용 배터리 냉각기술, 전자파 차폐 소재, 자율주행 센서 표면 코팅기술 등도 개발 중이다.
전통적인 소재 분야에 IT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 재료 기술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에 들어가는 다양한 소재특성을 가상으로 모사하고 예측해 정합성을 높인다. 인공지능(AI)으로 새로운 소재를 탐색하고,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재 특성을...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방식부터 혁신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생산 체계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열었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의...
고객사의 인증을 획득했고, 곧 양산이 시작될 예정으로, 2025년 매출 성장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폰 수요 회복 속에서 섹터 재고가 건전한 수준을 회복했다”며 “웨이얼반도체는 자동차 제품 라인 업그레이드와 실리콘 액정표시장치 등 기타 제품군의 인증 도입도 원활히 진행됐고, 향후 출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AWD(All Wheel Drive) 옵션에 포함된 터레인 모드는 눈이나 모래, 흙, 자갈과 같은 노면의 상태에 따라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접지 주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고가의 옵션이지만 필수가 아니다. 개방감이 크고 채광 효과가 좋지만, 실내 온도 조절을 어렵게 해 선쉐이드가 장착돼 있어야 활용하기 좋다. 이밖에 전동 트렁크는 신차 풀옵션에서도 빠지는...
제니퍼룸 에어 미스트 가습기는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자동차 안이나 호텔방 등 여행 중 머무는 건조한 공간의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충전식이라 더욱 간편하고 최대 6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수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미니 가전을 활용한 스마트한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룸의...
또한 기술의 범위 또한 불특정해 향후 데이터를 생성하는 센서·소재·기타 부분품까지 포함할 가능성 존재하는 등 향후 규제 범위 해석에 따라 자동차 산업 전체의 공급망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경우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기구가 규정한 사이버보안 관련 법규인 ‘UNR155’를 중심으로 완성차·부품기업에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유디엠텍은 자동차, 이차전지, 전기전자, 발전소, 선박 등 분야의 24개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민간 부문 매출액은 2018년부터 연평균 약 46% 성장해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95.4%의 비중을 차지했다.
유디엠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7% 증가한 7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유디엠텍은...
센서ㆍ패키지사업은 휴대폰용 지문인식 센서, 발광다이오드(LED)를 시작으로 웨어러블용 심박 센서, 온도 센서로 매출이 확대됐고, 올해 시스템인패키지(SIP), 포스터치센서가 신규 공급되며 향후 자동차용 위협관리시스템(TMS)센서 및 지문인식센서, 스마트 기저귀 센서 등이 사업화돼 매출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전자통신사업은 크게 RF부품과...
DL이앤씨가 선보인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현대자동차 성능테스트 및 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실물차량 화재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등 전기차 배터리 종류에 관계없이 10분이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는 성능을 입증받았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 시스템의 시범 적용을 검토 중이다.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