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
2부 정책토론회 ‘다톡(多talk)’에서는 시민, 치안 전문가, 경찰, 관계기관 등 각계각층의 토론자들이 모여 서울 자경위의 비전과 3개의 정책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자경위는 시민·경찰의 입장에서 겪고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점을 적극 수렴해 2기 치안 정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들이 행복하려면...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자회사 사장단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상태 대표는 연임과 함께 2년의 임기를 부여받았다. 단기적 성과 추구를 지양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실시했다는 것이 신한금융지주 측 설명이다.
조재민 전통자산부문...
◇19일 자경위 계열사 CEO 전원 연임, 단기적 성과 지양= 신한금융은 19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자경위는 자회사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기초체력과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사장단에 대한 리더십 변화를...
신한금융지주는 8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부행장을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최근 한 행장은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취임한 지 약 한달만이다.
신한금융지주 자경위와 이사회는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서 은행이 국내외 금융시장 및 그룹에 미치는...
신한금융지주는 조만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한 행장은 취임 이틀만에 모바일 앱 ‘뉴 쏠(New SOL)’과 인터넷 뱅킹에서 다른 은행으로 보내는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예고했다.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발표했다. 내년 3월 진옥동 호 출범의 서막 알리는 인사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은행, 카드 등 10개사 CEO가 포함돼 예상보다 인사 폭이 커졌다.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부행장ㆍ신한카드 사장에는 문동권 부사장 추천
가장 관심을 끌었던 차기 신한은행장에는 현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자경위는 이날, 올해 3월 영입되어 GIB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온 김상태 사장을 단일대표로 추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사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자경위는 이날 신한금융 퇴직연금 사업그룹장 이영종 부사장을 차기 신한라이프 사장으로 신규 추천했다.
이영종 부사장은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했다. 이후 오렌지라이프 NewLife추진실장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6개월간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한용구 부행장(영업그룹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이날 오전부터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한 10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추천 회의를 진행한 결과 한 부행장을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선정했다.
1966년생인 한 부행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자경위는 이날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했다.
한 부행장은 신한은행 영업그룹장으로, 영업 전략 및 추진 등 영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주사 본부장 재직 시절 원(one)신한 전략을 담당하기도 했다.
관심을 모았던 부회장직 신설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위원장), 박안순·성재호·이윤재·허용학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예년 같은면 조 회장의 의사가 가장 중요했겠지만, 이번 만큼음 차기 회장에 내정된 진 행장의 의중이 중요하게 반영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진 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후 조 회장은 향후 인사 계획에 대해 진 행장과 상의해...
특히 조 회장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을 맡고 있어 영향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이사회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6년간 신한금융지주를...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BNPP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강병관 전 삼성화재 부장을 내정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업 신규 진출을 위한 카디프손보 인수 발표 후 현재 자회사 편입에 대한 금융당국의 인가를 진행 중이다. 이날 추천된 강 내정자는...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김상태 전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총괄 사장을 신한금융투자 GIB총괄 각자대표 사장으로 신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경위는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B분야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Top 레벨의 IB 전문가 영입을...
신한금융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회사 사장단 추천, 지주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임기가 끝난 자회사 CEO 4명은 재추천하고 6명은 새로 추천하면서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추구했다.
먼저 지난해 3월 신한금융투자를 이끌어온 이영창 사장은 체질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추천됐다. 이 사장은...
자경위 일정은 매년 12월 중순 경에 열리는 만큼 이날 따로 논의하지는 않는다.
주목할 점은 부회장직 신설에 대한 얘기가 오가느냐다. 신한금융 부회장직은 10여 년 전 신한사태 이후 없앴다. 당시 부회장직은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퇴임 임원이 아닌 고문 자리였다. 신한사태 후 이 자리는 없어졌다. 한동우 전 회장과 파벌색이 옅은 조용병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의 임기를 결정했다.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CEO 임기를 통상 신규선임 2년, 연임 시 1년으로 운영하는 경우 중장기 전략 추진보다 상대적으로...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 이창구 신한BNPP운용 사장 등 총 14명이 이달로 임기가 만료된다.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