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물운반선은 전체 입어 규모에서는 제외되며 우리나라는 10척, 중국어선은 47척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 어업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제주도 남단 인접해역에서의 저인망 어선 조업 척수도 30척에서 28척으로 감축했다. 이 해역은 주요 어종의 산란 서식지로 중국 저인망 어선과 우리 어선 간의 조업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아울러 동해 북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어선이 2022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입어 척수와 어획 할당량을 결정하고 협정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확보방안과 최근 양국어선의 조업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합의사항 이행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21차 위원회에서는 2021년 양국 EEZ 내 상호 입어 규모를 1350척...
국장급 준비회담에서는 양국이 2021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입어 척수와 어획할당량, 입어절차 등을 논의하고 최근 양국어선의 조업상황과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합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개선방안과 한·중 잠정조치수역을 포함해 어업협정 대상 수역의 해양생물자원 현황을 함께 조사하고...
블레이크는 한쪽 팔에 총상을 입었으며 척수에 손상을 입어 하반신이 마비됐다. 가족의 다른 변호사인 패트릭 살비는 “블레이크가 신장과 간 등에 손상을 입었으며 일부 결장과 소장을 제거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블레이크는 23일 위스콘신 커노샤에서 경찰에게 7발의 총격을 받고 자신의 자동차 앞에서 쓰러졌다. 당시 차 안에는 그의 3세, 5세, 8세 아들 셋이 타고...
양국은 내년 EEZ 내 상대국 어선의 입어 척수를 올해 1450척에서 1400척으로 50척 줄이기로 했다. 양국 어선의 어획 할당량은 올해 5만7750톤에서 5만6750톤으로 1000톤 줄이기로 했다. 양국 간 어획 할당량을 감축한 것은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우리 정부는 한·일 어업협상 타결이 지연돼 어려움을 겪는 제주 갈치 어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중국 수역에 입어하는...
척수 장애인 윤대영 씨는 “출근할 때는 물론 결혼식장에 갈 때 코트로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늘 아쉬움이 뒤따랐다”라며 “올 가을겨울 시즌 하티스트 상품들이 대부분 맘에 들어 하루 빨리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하티스트는 선보인 상품은 터널형 액션밴드(Action Band)ㆍ구김이 덜 가는 소재가 적용된 코트, 코듀로이 재킷, 보머 점퍼...
‘모카썸위드’는 하반신마비로 휠체어를 타며 혼자 옷을 입어본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이베이코리아 직원이 아이가 혼자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다가 G마켓 공동기획 의류를 만든 업체 팬코를 만나 개발하게 된 상품이다.
지난 5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의 도움을 받았다. 휠체어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벨크로 여밈, 소매 속 밴드...
2015년 어기 협상 당시 양측은 2019년까지 우리 연승어선의 입어허가 척수를 40척 줄이고 일본은 선망어선(30척)과 채낚기어선(10척)을 40척 줄여 나가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일본 측은 우리 연승어선의 불법어업 문제를 제기하며 대폭적인 입어 규모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측은 이미 합의했던 40척 이외 추가적 감척방안도 전향적으로 제시하고 불법어업 근절을...
이번 회담에서는 내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입어 척수 및 어획 할당량, 입어 절차 등을 논의하고 최근 양국 어선 조업 상황과 합의 내용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문제는 우리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은 현안이다. 해양경찰청은...
특히 어획 강도가 크고 불법 조업 사례가 많은 중국의 저인망 어선의 입어 척수를 29척 감축하고 그외 유자망 어선 25척, 선망 어선 6척을 감축했다.
연안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어종의 산란ㆍ서식지인 제주도 부근 대형트롤금지구역선 내측에 입어 가능한 중국 쌍끌이저인망 어선의 척수를 62척에서 50척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일본 측은 자국 수역 내 우리 어선의 일부 위반조업, 조업 마찰 및 자국의 수산자원량 감소 등을 이유로 우리 연승어선 입어척수를 현재 206척의 35% 수준인 73척으로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지난 2015년 1월9일 개최된 제16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이 이미 2019년까지 우리 연승어선을 총 40척 감척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상호 입어규모는 총 입어척수 860척, 총 어획할당량 6만톤을 유지했다. 다만 2014년 어기(2014.7.1∼ 2015.6.30)가 5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총 어획할당량은 최근 3년간 평균 어획량으로 합의했다.
상호 조업조건과 입어절차는 일본의 199톤급 선망어선에 앞으로 5년간 시험조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우리 측의 주요 포획어종인 갈치 할당량을...
태평양 8개 도서국이 참여하는 나우루 협약 체결 이후 관련국의 영향력이 확대돼 입어 조건이 가공공장 투자, 자국 항만 의무 입항, 어업경계 획정 등 까다로워졌다.
신 보호주의로 각종 비관세 장벽도 심화되고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수산물 교역 규모가 2010년대에도 매년 2.3%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일부 국가들은 IUU 통제와...
원양어업의 경우 황다랑어와 정어리, 오징어류가 늘어나면서 조업 척수도 증가했고 남빙양 크릴의 입어 시기가 한 달 빨라져 생산량은 1년전보다 6만4000톤(21.6%) 증가한 36만1000톤을 기록했다.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1만3500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500톤(12.2%) 증가했다. 이는 양식 호조로 메기와 향어의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기상여건이 좋아...
주요 합의 사항은 2013년 어기 양국의 입어규모와 조업조건은 지난해 어기와 동일하게 총입어척수 860척, 총어획할당량 6만톤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GPS(항적기록보존조업)는 애초 내년 3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어기에 맞춰 내년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해 우리 어선의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특히 우리 연승(일정 간격으로 낚싯바늘을 매달아 낚시)어업의...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양국이 제14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열어 지난해와 같은 어획할당량 6만t, 입어척수 870척으로 상호 입어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정부는 2012년 어기 입어조건에 대해 올해 1월부터 협상을 시작했지만 상호 입장을 양보하지 않아 13차례의 국장급 회의를 거쳐 이번에 합의에 이르게 됐다.
새로운 어업조건이 적용되는...
중국어선의 우리 EEZ 입어 허가척수는 1700척으로 1일 1000여척이 조업하고 있고 무허가 어선도 많은 척수가 침범 조업하고 있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어선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2척의 국가 어업지도선을 7척으로 증강 배치하기로 했고 단속인력도 수리중인 지도선 인력과 육상근무자를 조정 배치해 원활한 단속이 되도록...
내년 한·중 양국어선의 EEZ 상호 입어규모에 대해서는 한국어선이 중국 EEZ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는 입어척수는 1600척(6만2000톤)으로 하고 중국어선이 한국 EEZ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는 입어척수는 1650척(6만2500톤)으로 합의했다.
우리나라 어선의 경우 척수는 같지만 규모에서 6만4000톤이었던 올해보다 2000톤이 줄어든 6만2000톤에 합의했다.
반면 중국은 배의...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18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한일 양국이 임광수 수산정책실장과 일본 수산청 미야하라 마사노리 차장을 수석대표로 제13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올해 총어획할당량은 6만톤, 총입어척수는 870척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 일본측은 당초 자원상태 악화, 조업분쟁 및 위반건수 증가 등을 이유로 총어획할당량 5만6000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