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비원들은 입주민대표회의(입대회)의 용역 전환 결정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서울중앙지법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달 30일 경비원들이 입대회 결정에 문제를 제기할 법률상 자격이 없다고 보고 신청을 각하했다.
입대회 측은 지난해 말 경비원들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달하면서 ‘경영상 이유로 내린 결정’이라며 용역업체를 통해...
이 외에도 2013년 잠실파크리오 입주자대표회의가 제기한 132억 원가량의 손해배상 소송, 2015년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입대회의 41억 원 소송 등 6건의 하자 손해배상 청구가 진행되고 있다.
2위인 현대건설은 소비자들로부터 8건의 소송에 걸려 있다. 소송가액은 357억4100만 원으로 대림산업과 1200억 원 이상 차이가 났다. 다음으로 피소 건수 7건, 소송가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