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설계는 랜드이앤지(대표 임형채)에서 맡았다.
경기 안성의 안성아덴힐 컨트리클럽은 서해종합건설이 제주 아덴힐CC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골프장이다. 인허가 절차의 어려움을 겪다가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어서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골프장 대지 확보에 이어 인허가 및 공사에 평균 6~7년이 걸리는 것에 비해 다소 늦어진 편이다.
5월부터...
고인이 된 임상하씨를 비롯해 김명길 필드컨설턴트 회장, 장정원 장골프연구소장 등이 1세대라면 1.5세들인 임형채 랜드ENG 대표, 송호 송호골프디자인 대표, 서우현장원골프ENG 대표, 성치환 인성골프코스설계연구소 대표, 임충호 세림골프씨엠 대표, 권동영 전 오렌지엔지니어링 부사장, 안문환 화인AM 대표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들 중 지형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