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문집에는 문인 28명의 추모 글과 임철규의 평론 ‘1950년대 모던보이 김규동, 그리고 그의 귀환’, 시인의 생전 사진과 시각(詩刻) 작품 등이 담겼다.
시인의 아들 김현(전 대한변호사협회장)·김준 씨는 책 말미에 “‘문필의 업’이란 본래 ‘생활의 여유 없음’과 같은 말일 터인데, ‘나비와 광장’의 시인이었던 선친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나비’...
또 교통안전공단이 개최환 ‘교통안전 공모전’에서 온라인 만화분야(웹툰), 정보시각화 분야에 각각 대상을 수상한 정병준씨와 임철규씨에게도 국토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교통관련 공공기관, 운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문화 선진국,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앞으로도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임철규 토페스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4일 선정한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자본금 1200만원으로 시작한 무인교통단속장비(CCTV) 제조업체 토페스는 현재 전체 근로자 97명, 총 매출액...
임철규(사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가 신간 ‘죽음’을 펴냈다.
이 책은 죽음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고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임철규 교수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 철학 이론을 토대로 죽음에 대해 성찰했던 사상가들의 목소리를 빌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삶과 죽음의 관계를 성찰한다.
임 교수는 로마 시대 정치가였던 카토와 노 전 대통령을 빗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