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회사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바로 보이는 테라스에 구렁이가 서 있었고 당시 트라우마로 현재까지 조심스럽게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구렁이를 잡기 위해 테라스 데크까지 뜯어내려 했지만 철거 작업을 맡은 한 직원이 구렁이가 영물이라며 철거 작업을 만류했다고. 구렁이 덕분인지 현재까지 회사는 잘 운영되고 있다고 임창정은 전했다.
조상들은 집안에...
임창정 트라우마
가수 임창정이 여드름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 그것도 굵직한 여드름이 대부분이라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드름이 목젖에도 났는데 노래하다가 터진 적도 있다. 지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