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를 꾸몄다.
이날 전진은 "지금 공개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할 것"이라며 "연애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는 데뷔 시절부터 편하게 다녔다. 숨어서 연애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고...
임창정 트라우마
가수 임창정이 여드름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 그것도 굵직한 여드름이 대부분이라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드름이 목젖에도 났는데 노래하다가 터진 적도 있다. 지금 정말...
이어 그는 "3대 연예인 여드름이 있는데 임창정 씨, 홍경민 씨, 그리고 나였다"며 "사실 광고를 찍어도 5명이 출연료를 똑같이 나누기 때문에 손호영을 밀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방송은 전설의 조상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H.O.T 이재원, 젝스키스 김재덕, god 데니안, NRG 천명훈이 출연헤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