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사장을 제외한 주요 임원진 25명이 올해 들어 매입한 자사주 규모는 올 9월 기준으로 약 14만 주에 달한다. 박성규 부사장은 올해 1·3월 각각 1만 주씩 매입해, 총 2만 주를 사들였다. 서지훈 부사장과 하진안 전무도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각각 9610주, 9000주를 매입했다. 주요 경영진인 이준호 전무(1만3200주), 오동훈 전무(6700주), 문수진 상무(9140주) 등도 올해...
주가 부진에 임원진이 기업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참여를 목표로 연이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자사주 1만 주,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5000주,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이 6000주를 매입했다.
27일 삼성전자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0.77% 떨어진...
특히 제품별 개선 요청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돼 이노선 부사장을 비롯한 한일시멘트 임원진들은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고객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상호 신뢰관계를 단단히 다지며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오 장관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서 당선된 만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소공연이 국민과 업계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단체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공직유관단체 지정에 대해 임원진들이 그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겸 대표이사 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정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 내 신생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조...
대한뇌졸중학회 이외에도 유관학회 임원진과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이 참석해 뇌졸중 안전망 구축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뇌졸중 진료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195명이 참석했다.
행사 심포지엄에서는 중증질환의 적기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증질환 취약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임원진, 6월 이후 약 6만3000여주 사들여전영현 부회장 5000주·한종희 부회장 1만주 등노태문 사장 1만주·박학규 사장 6000주 매입
삼성전자가 연일 신저가를 새로 쓰자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원진 13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12월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법치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며 법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60년 간 법학 교육과 후학 양성을...
이상일 시장 “최고위과정 수강생들의 역량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
‘반도체 최고위 제2기 과정’에는 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의 임원진과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수강을 신청했다. 시는 반도체 산업 일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수강생들이 최고위 과정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을...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12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법치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며 법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회 회원 등 200여 명과 대통령실 김주현 민정수석...
이번 행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홍상후 SKHU 총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공유했다.
미래포럼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에도 회사가 시장 우위를 지키는 한편, 메모리의 가치를 높이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방법을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찾아본다’는 취지로...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2년 연속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배당 성향을 30% 수준으로 유지하는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로이터 “이달 중순 임원진이 이사회에 계획 제시 예정”“파운드리 매각 계획은 아직 포함 안 돼”
인텔이 ‘프로그래밍 가능 칩’ 사업부를 포함해 여러 사업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은 이달 중순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 지출을...
그뿐만 아니라 김 회장은 협회 임원진의 후원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선 "배드민턴협회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임원이 후원금을) 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협회 정관에 임원에게 분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집어넣으면 해결될 일"이라고 답했다.
외부 후원을 유치하는 노력도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협회에 왔을...
이 원장은 지난 25일 "작년 가을 무렵에 현 은행장을 비롯해 은행 임원진이 전 회장 관련 대규모 부당대출 문제점에 대해 보고 받은 상황을 확인했다"며 "금융지주도 아무리 늦게 보더라도 올해 3월 이전에 보고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법상 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가동해서 검사·제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법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각국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임원진을 만나 2025년 플래그 풋볼 올림픽 유치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 한세실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기업 간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여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
사효리 고파이 채권단 대표는 “(채권단은) 메가존이 한국 기업이고 임원진 같은 경우에도 갱신신고 기준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당국이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 때문에 (갱신신고에 대한) 불안함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사 대표는 “메가존도 결단은 내려야 할 것”이라면서 “어쨋든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과 기한은 맞춰야 심사를 받을 수 있기...
회사의 주요 임원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 미래 인재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로 회사의 위상이 높아지고,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회사에 대한 국내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올해는 사장급 주요 경영진까지 나서 학생들과 직접...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임원진 비즈니스석 탑승 논란 해명했다.
9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협회 임원진은 현 집행부 임기 시작 후 해외 출장 시 대부분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다”라며 다시 불거진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협회는 “여비 규정에 따르면 회장과 부회장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지만, 2021년부터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앞서 벤츠 코리아 임원진은 7일 현장을 찾아 해당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과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당시 임원진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피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필요한 부분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긴급 지원 자금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벤츠는 사고 직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