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급여와 운동용품,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임원배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단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은 뛰어난 재능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화큐셀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인스포츠단에 대한 지원과 고용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원배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의 사각지대를 틈타 유통 대기업은 초대형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등 신종 유통 전문점으로 골목상권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며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제 시행 등 유통산업발전법의 적용을 받는 대형마트와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연합회는 식자재 마트도 법안 적용...
소공연에서는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연말까지 대부분의 사회적 움직임이 올스톱되는 초유의 사태로...
임원배 중기중앙회 유통산업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근근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은 작은 변화라도 사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할 준비가 돼있다”며 “유통·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 중소기업 현장에도 효과적으로 정착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박 장관은 김성영 이마트24 대표, 이창우 동작구청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창우 한국나들가게연합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동네슈퍼 스마트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마트24는 시범점포(1·2호점) 구축·운영에 스마트기술 도입과 운영기법을 전수한다.
동네슈퍼는 전국에 약 5만여 개가 운영 중인 대표적 서민 업종으로 하루 16시간 이상...
숭례문 현장에는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남대문 소상공인 20여 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추경 통과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경제대책이 나온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골목상권의 붕괴와 지역경제의 붕괴가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금융 지원 처방이 제일 먼저 나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관련 1차...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영입 1순위라고 발표해 놓고, 상위권은커녕 명단에 이름 자체가 없는 것은 700만 소상공인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정치권이 총선 기간 때만 소상공인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데 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총선 때 시장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유통산업위원장인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20대 국회에서 비록 개정안 통과가 좌절됐지만, 21대에서 통과를 위해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당리당략 때문에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임 회장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으로부터 20대에 안 되면...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들은 휴폐업은 물론이고 줄도산까지 이어져 생계를 잇는 것 자체가 어려운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들의 경영 상황이 경기 침체로 악화 일로였는데, 코로나19까지 겹쳐 골목상권엔 손님의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라며 “30평 이하의 영세한 동네슈퍼는 평소보다 30% 이하로 매출이...
중소기업중앙회 유통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임원배 회장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는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당리당략에 따라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소상공인들은 막다른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중소유통업 발전을 위한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인천대 유병국 교수는...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기존 유통산업발전법을 강화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식자재마트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면 개정안 통과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략적으로 대기업 규제를 먼저 하자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승재 회장은 “규제 대상이어야 하는 한국마트협회가 총연대에 포함돼...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정은 연합회 이사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연합회가 전국 소상공인 86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금융실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그는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88.4%가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했다”며...
8일 이투데이와 만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협동조합) 임원배 회장은 “정부가 일본과 당당히 협상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은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현재 집단행동에 나선 매장들은 맥주 2종류, 담배 10종류를 각각 매장에서 뺐다. 품목은 적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다.
임 회장은...
5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과거사에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치사한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 할 경우 우리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담배 등 수퍼에서 팔고 있는 제품을 전부 철수 시키는 등 일본산 제품에 대해 전면 거부 운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각 지역...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신세계 이마트, 현대, 롯데 등 대기업 들은 2년만 지나면 된다는 식의 생각으로 대기업이 가져야 할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을 휴지처럼 팽개치고 국정 과제를 비웃듯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의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들은 2년 뒤 정권이 교체되기만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촉됐다.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연구계 등 약 30여명이 중소유통 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국회 계류중인 유통산업발전법과 관련하여 개정 추진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유통산업발전법 정책방향에 대한 발제는...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마트24 등 대형 유통사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탈로 많은 슈퍼들이 사라지는 등 붕괴된 골목상권 속에서 많은 동네슈퍼들이 생존권을 박탈당했다”면서 “말로는 상생 협력을 외치며 동네 슈퍼를 어루만져주는 척하다가 뒤에서는 이렇게 동네 슈퍼 죽이기를 하고 있는 신세계의 비열한 꼼수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