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이혼 후 아버지로부터 서울 강남의 165억 원대 건물 등을 유산으로 물려받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사업 실패 등으로 2년 6개월 만에 전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는 폭행, 사기, 무임승차 등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면서 현재는 전과 9범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두 딸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막내아들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견미리의 전남편 임영규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매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견미리와 이혼 후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 등으로 165억원의 재산을 탕진했다. 최근에는 폭행, 사기, 기물 파손 등의 혐의로 전과 9범으로 알려졌다.
이미 9차례 전과 이력을 가진 임영규는 술값 시비로 노래주점 점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2007년 마트 종업원 폭행과 여성 부동산 중개인 폭행, 2008년 택시기사 폭행, 2010년 술집 난동 등 여러 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2014년 7월에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2015년에는 서초구...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된 배우 임영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배우 임영규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새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임영규는 지난해 7월에도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바 있으며 이밖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에 휘말려 전과 9범이 되었다.
임영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영규 이제는 술 끊으셔야 할 듯”, “임영규는 술이 문제인 것 같다”, “임영규 이제는 정신차리고 살아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