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의 공익광고 출연논란에 네티즌 의견이 엇갈렸다. 엇갈림의 중심에는 ‘임시완의 이미지를 개인 임시완으로 볼 것이냐 장그래의 이미지로 볼 것이냐’가 있다.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은 임시완 여러 역할을 맡는 배우이기 때문에 장그래 역할을 했다고 해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이미지에 충실해야할 이유도, 강요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문제가 된다는...
비정규직의 애환을 다룬 tvN 드라마 ‘미생’의 배우 임시완이 노동시장 개혁에 찬성하는 고용노동부의 공익광고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이경**는 “조금 더 생각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라고 남겼고 네티즌 트리*는 “이 광고가 인간 임시완이 아닌 장그래 이미지로 임시완이 광고를 찍은건데 임시완 출연이 왜...
비정규직의 애환을 다룬 tvN 드라마 ‘미생’의 출연 배우 임시완이 공익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드라마 ‘미생’에서 비정규직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임시완이 배우 황정민과 함께 19일 공개된 고용노동부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속 임시완은 드라마 속 비정규직 장그래 캐릭터와 똑같이 등장해 황정민과 함께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