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18회에서 '접속'으로 신인상을, 20회와 28회에서 각각 '내 마음의 풍금'과 '밀양'으로 주연상을 수상했고 수애는 25회에서 '가족'으로 신인상을, 31회에서 '심야의 FM'으로 주연상을 받았다. 임수정은 24회에서 '장화, 홍련'으로 신인상을, 33회에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주연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 대열에 이정현이 합류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류승룡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지난해 10월30일 열린 49회 대종상 시상식이었다.‘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류승룡은 “‘광해’가 아닌 ‘내아내의 모든 것’으로 수상소감을 하겠다. ‘광해’가 앞에서 너무 많이 받았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임수정씨, 상대배우의 소중함 알려준 이선균씨에게...
임수정의 필모그래피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행복’(2007), ‘김종욱 찾기’(2010),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등으로 이어졌다. 그녀는 다작하는 여배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CF 활동에 치중하는 ‘신비주의’ 여배우에 속하지도 않았다.
주목할 점은 임수정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가볍게는...
임수정의 필모그래피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행복’(2007), ‘김종욱 찾기’(2010),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등으로 이어졌다. 그녀는 다작하는 여배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CF 활동에 치중하는 ‘신비주의’ 여배우에 속하지도 않았다.
주목할 점은 임수정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가볍게는...
3년 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절정에 달했던 임수정의 매력은 ‘은밀한 유혹’에서 좀 더 농익은 모습이다.
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임수정은 언제나처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인터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관록과 여유를 느끼게 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시작된 그녀의 전성시대는 어느덧 수많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개최된 영화 ‘은밀한 유혹(제작 영화사 비단길·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 발표회에서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3년 만의 복귀에 대해 “대본을 2013년 여름 처음 봤는데 막힘없이 술술 읽혔다. 끝까지 읽자마자 ‘이 영화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극 중 인생을 바꾸고 싶은 간절한 여자 지연 역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3년만의 복귀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휴식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녀는 “‘은밀한 유혹’의 대본은 2013년 여름 처음 봤는데 막힘없이 술술 읽혔다. 끝까지 읽고 덮자마자 ‘이 영화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 결정을 굉장히 빨리 했다”고 말했다.
극 중 인생을...
임수정은 관객 수 606만5369명을 기록한 ‘전우치’(2009), 459만8985명을 기록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자 흥행 퀸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임수정은 ‘은밀한 유혹’ 대본을 보고 “대본을 처음 본 순간 반했다. 그 때의 감정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앞으로의 일이 예측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장화, 홍련’ ‘행복’ ‘전우치’부터 2012년 460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흥행력과 연기력을 입증한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생애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1983년 지환(조정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윤정 역과 2015년 우연히 건우(이진욱)를...
아닌 ‘음란서생’(2006), ‘추격자’(2008), ‘늑대소년’(2012)의 영화사 비단길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의 수필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에 나선 작품이다.
임수정과 유연석의 완벽한 커플 캐스팅뿐만 아니라 이경영, 박철민, 진경, 도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조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후반 작업 중.
26일 방송된 ‘대니간성성’을 통해 오랜만에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임수정은 최근 근황부터 지난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당시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회상하며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후배 배우 김수현이 과거 한 시상식에서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세븐 데이즈’(2007), ‘시크릿’(2009)을 통해 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윤재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음란서생’(2006), ‘추격자’(2008), ‘늑대소년’(2012)의 영화사 비단길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의 수필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에 나섰다. 오는 2월 중순 크랭크인하여 하반기 개봉을...
연휴 첫날인 30일 새벽 방송된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남들이 보기에는 완벽한 아내 정인(임수정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영화에서 정인은 입만 열면 불평을 쏟아내 남편 두현(이선균 분)을 질리게 만든다. 이에 두현은 정말로 간절히 이혼을 하고 싶어 아내가 자신을 먼저 떠나게끔 만들기로 결심했다.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 생활을 즐기던 전설의 카사노바...
4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으로 제33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임수정은 친구의 배신으로 빚에 쫓기던 차 자신의 인생을 바꿀 거대한 제안으로 인해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 지연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나선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최민식과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임수정, 류승룡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연가시'의 문정희가 참석한다.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건축학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도 다시 한번 청룡의 감격을 되새길 예정이다. 지난해 수상 이후 더욱 바쁜...
배용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시사회와 절친인 가수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 시사회 이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과 같은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이 시사회에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과 정려원, 김현중, 최강희, 박지민 등 동료배우들이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수현을 응원하기...
배용준의 VIP시사회 나들이는 지난해 소속사 배우 임수정이 출연한 '내 아내의 모든 것'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동갑내기 동료 박진영의 '5백만불의 사나이' 이후 약 1년 만이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배용준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은 언제 늙나?", "배용준 동안 외모, 내 거울보니 멘붕이다...
류승룡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지난해 10월30일 열린 49회 대종상 시상식이었다.‘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류승룡은 “‘광해’가 아닌 ‘내아내의 모든 것’으로 수상소감을 하겠다. ‘광해’가 앞에서 너무 많이 받았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임수정씨, 상대배우의 소중함 알려준 이선균씨에게...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월)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뉴문(MBC) 내 아내의 모든 것(MBC)이 방영될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들도 공중파에 맞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대작들로 준비했다. 8일 CGV에서는 타이타닉과 찰리와 초콜릿공장이, 9일에는 토르:천둥의 신과 퀵, 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이 각각 방영된다. 10일에는 퍼펙트게임과 레드가, 11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