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기업으로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UAE 등 15개국의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 대기업, 다국적 기업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됐다.
다국적 기업 부문의 선정 대상은 2023년에서 2024년 초반 사이에 최소 2개 이상의 아시아 소재 국가에서 일하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신규 인증 205개사, 재인증 44개사 등 총 249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청기업 127개사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선정, 유망중소기...
오 장관은 이어 광주 북구에 있는 옵토닉스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회사 복지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인재들이 지방에서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해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대상 주택 우선 공급,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비용 지원 등 중소기업 근로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중소기업들과...
이 밖에 장기근속 유급휴가와 휴가비를 지원하는 빅텍과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위한 IT 기기를 지원한 센드버드코리아, 안식년 휴가를 부여한 쎄트렉아이 등이 대한상공회의소 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이를 함께 키워나가는 직원들의 복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기업’에 대한 평가는 다국적 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국적 기업 부문에서는 헬스케어를 비롯해 물류, 서비스, 컨설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 중인 30개 곳의 회사가 선정됐으며, 아시아 및 중동 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가별 지사들이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을 받았다.
다케다의...
구글코리아가 총 8.75점으로 2023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기업 1위에 올랐으며 두나무가 8.74점으로 2위에 뽑혔다. 3위는 8.7점으로 네이버 웹툰이 차지했다.
대기업 부문 1위는 두나무가 8.74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네이버웹툰 3위는 스노우였다.
중견·중소기업 부문 1위는 서빙 로봇을 만드는 VD컴퍼니가 8.32점으로 1위에 꼽혔다. 2위는 그립컴퍼니...
그런데도 빠른 의사결정이란 중소기업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제품을 소프트 론칭하는 것”이라며 “빠르게 준비해서 소비자의 반응을 보고 시장을 예측한 후 이에 따라 기민하고 탄력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해 나가는 것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좋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일·육아 병행에 대한 어려움이 저출생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에 서울시가 힘을 보탠다”며 “육아 친화적이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분석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성공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겠다”라며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기의 블록체인 특구 부산 ‘타산지석’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받은 중소·중견·대기업 93개사, 장애인 다수를 고용한 7개사 등 총 100개 기업 CEO가 참석했다.
행사 사회는 초청받은 CEO 중 한 명인 허경환 허닭 대표이사가 맡았다. 개그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허 씨는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참석자들 중 일자리 창출 선례를 가진 기업들이...
여기다 중소기업이 탄력근무제 같은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쓸 수 있도록 정부가 세제혜택을 지원한다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업체들이 몰려 있는 지역 산업단지의 경우 개별 근로자나 중소기업이 보육을 해결하기보다 지자체가 산단 내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조성해 보육 인프라를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회사의 직무와 적합한 장애인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과 함께 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장애인 채용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 발굴․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급여·복지 등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이 많음에도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작됐다.
올해 챌린지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기존 대기업의 자체 혁신도 필요하지만,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발전하는 성장의 사다리가 잘 작동해야 한다. 한국은 기존 재벌기업과 일부 플랫폼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성장 사다리를 타고 발전한 기업이 별로 없다. 한국 대기업들의 현재 경쟁력은 괜찮지만, 미래가 불확실한 이유이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것도 이와...
결국 좋은 성과를 끌어내는 기업들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소규모 스타트업은 어떻게 업무공간을 마련할까?
공유 오피스 시장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 소규모 스타트업뿐 아니라 중소, 대기업까지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시례가 늘고 있다.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보다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일까? 공유 오피스 사용을 고민하는...
지난해 12월 김기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스타트업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본 신생기업 생존의 영향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스타트업의 국제화 퍼지 점수는 0.117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간치맥 유닛장은 “비대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가 잘 갖춰지면 더 다양한 외국인 인재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IT...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3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8개 분야별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빅텍, 센드버드코리아, 쎄트렉아이, ㈜에이알티플러스, 엠포플러스, 이씨에스텔레콤, ㈜코리아스타텍, ㈜코맥스가 꼽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서울형 생활임금 수준의 세전 임금에 더해 4대 보험 사업자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중소기업은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지만 청년들은 높아지는 취업 문턱과 장기화한 구직기간으로 고통 받는다"며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이 기존 회사와 차별화된 이색 복지를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회사 특색을 살리고 인재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13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인센티브나 유연근무제 등 금전적인 보상이나 근무제도 이외에도 특별한 복지를 도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 실용성을 더하고 회사 정체성을 살려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