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만 2632억 원이다. 이 사업은 시공사와 함께 재개발을 진행하는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추진 중으로 사업시행인가 전에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강남구 일원개포한신 재건축 사업도 2차 입찰에 나선다. 일원개포한신 재건축은 강남구 일원동 615-1 일대 2만87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리모델링 시공을 맡은 성동구 ‘금호벽산’ 아파트는 공사비를 7090억 원으로 책정했다. 3.3㎡당 평균 공사비는 619만8000만 원 수준이다.
이처럼 최근 리모델링 공사비가 3.3㎡당 평균 6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목소리를 낸다. 이는 주요 재건축 단지 공사비와 비슷하거나 웃도는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치동 현대1차 아파트는 6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아파트는 6월부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꾸려 주민 동의율 확보에 나섰다. 강남구 내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동 대치2단지는 이미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강동구에선 고덕동 배재현대아파트가 이달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 동의서 접수에 나선다. 인근 고덕동...
상아2차 재건축 조합은 내달 ‘래미안 라클래시’ 브랜드로 11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HUG 분양가 기준을 적용하면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가는 올해 4월 분양한 강남구 일원동일원대우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 아파트의 3.3㎡당 평균 4569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것보다는 HUG 분양가 기준을 적용해 서둘러...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가구 △84㎡ 26가구 △121㎡ 10가구로 구성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현대건설이 4월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가구 △84㎡ 26가구 △121㎡ 10가구로 구성된다....
11일 일원동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의 보류지 매각 입찰등록을 지난달 27일까지 받은 결과 유찰됐다. 작년 12월에 이어 재유찰된 것이다. 보류지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확보된 물량이다. 관련 조례 제44조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는 주택 등을 공급하는 경우 분양 대상자의 누락...
시는 또한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일원현대 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이 단지는 강남구 일원동 689-1외 2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면적은 4만4370.00㎡에 지하3층·지상25층 규모로 새로 지어진다.
전체 가구 규모는 공동주택 12개동 840가구다. 세부적으로는 △167㎡형 2가구 △151㎡형 4가구 △120㎡형 134가구 △118㎡형 4가구 △101㎡형...
이 중 개포주공1~4단지 및 개포시영,일원동 현대·대우아파트 등 5층 이하 저층 7개 단지(1만2985채)는 기존 세대수보다 12~15% 증가한 1만5000채 안팎이 지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개포주공5~7단지,개포현대아파트 등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상한용적률은 250%로 결정됐다.
개포지구는 향후 임대주택 등 소형주택을 추가로 지을 경우 제2종일반주거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