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며 2012년부터 드라마로도 방영 중이다. 평범한 직장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혼자 밥을 먹으며 인생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극장판은 주연 배우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까지 맡아 완성했다.
12년의 세월 동안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은 마츠시게는 "직접 연출을 해보니 상상 이상으로...
크래프톤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 Inc.)와 ‘팰월드(Palworld)’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토에이애니메이션은 , 등 대형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3사가 협약을 통해 선보일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네이버웹툰 다. 는 류기운, 문정후 작가가 합작해 만든 무협 웹툰으로, 2015년부터 6년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며 최상위권을 유지한 인기작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돼 글로벌 누적...
일본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룩백'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깜짝'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룩백'은 전날 관객수 9428명으로 영화 '베테랑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일 개봉한 영화 '룩백'은 만화 '체인소 맨'의 작가로 유명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 만화 '룩백'을 원작으로 하는 장편...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하루 만에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주요 국가인 미국과 일본, 대만 양대 마켓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10,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한편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4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이하는 알라딘은 영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됐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2000만 명에 달한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김준수, 정성화, 이성경 등 총 37명의 출연진이 오디션을 통해...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5%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까지 7,500억 엔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또한 약 17% 이상의 CAGR로 2027년까지 2,500억 엔 이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식재산권(IP) 프랜차이즈 확장 전략의 핵심이 되는...
김수지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로맨스를 고품질 작화로 그려내 리디의 간판 웹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서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에 독점 연재되며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게임사와 OTT 등은 인기 웹소설ㆍ웹툰 IP를 활용하면 일종의 흥행 보증수표처럼 원작의 팬덤을 유입할 수 있다. 웹소설ㆍ웹툰 업계는 게임과 영상 콘텐츠의 인기로 다시 원작이 주목받는 ‘역주행’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다만 웹소설ㆍ웹툰의 인기에 기댄 무분별한 프랜차이즈화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43억...
엔씨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호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호연은 엔씨의 인기 IP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나혼팔콤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끈 '기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파우게임즈에 따르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원작 스토리와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통적 턴제 방식이 적용된 원작과 달리...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IP)을 계승한 호연은 원작 블소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엔씨는 호연을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동시 출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호연은 수집형 MMORPG 신작으로 60여 종의 캐릭터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는 게임으로 실시간 필드 전투를...
청춘 학원물 첫 크로스오버 '대장전' 선보여타사와 달리 영상ㆍ웹툰 저작권 모두 보유글로벌 IP 홀더로 도약…경쟁력도 확대스터디그룹ㆍ참교육 등 드라마 자체 제작일본 이어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등 시동
웹툰 콘텐츠 제작사인 와이랩이 학원물 세계관인 블루스트링 첫 크로스오버 작품인 ‘대장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홀더로 도약했다....
엔씨소프트가 28일 신작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에서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28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23일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호연 개발총괄인 고기환 캡틴이 등장해 호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연은 60여 종 영웅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하는 수집형 대규모...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일제강점기 고국을 떠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배우 윤여정은 많지 않은 분량에도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난 간단하고 실용적인 사람"이라며 "74세였을 때 '74세 선자' 역을 보고 할만하겠다 싶었고, 젊은 사람에 비해 그렇게 일할...
'52헤르츠 고래들'은 제18회 일본 서점대상 1위를 차지한 마치다 소노코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살아가던 인물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벽의 모든'은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미야케 쇼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 원작 만화 ‘주술회전’이 다음 달을 끝으로 완결된다.
19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는 만화가 아쿠타미 게게가 연재해온 만화 ‘주술회전’이 9월 30일 발행하는 주간 소년점프에서 완결된다고 밝혔다.
'주술회전'은 일본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다.
2018년 처음 연재를...
박태준만화회사는 보유한 웹툰 IP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2차 창작물 시장 진출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박태준 유니버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김부장과 촉법소년은 국내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며 싸움독학은 원작 IP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됐으며 영상화를 추진하는 등 IP 사업을 확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간을 빼앗긴 아내’가 지상파 채널인 니혼TV와 OTT 플랫폼인 훌루 재팬에서 공개했다.
북미에서는 영어 웹툰 ‘데스 오브 어 팝스타‘ 원작의 영화 제작이 확정됐으며 오스카 수상 작가인 디아블로 코디와 ‘500일의 썸머’를 제작한 메이슨 노빅 참여할 예정이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2분기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