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씨는 경매 수익금 일부를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일본의 한 아동복지 비영리 기구에 기부할 계획이야.
이번 경매는 구하라의 기일인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려. 하루에 1점씩 총 10점이 출품되며 각 작품은 7일간 만나볼 수 있어.
구 씨는 “빛이 밝을수록 사람은 더 빛난다. 빛이 밝을수록 사람의 그림자는 더욱 어둡다”며 ”...
이 같은 엽기 기부 논란은 유튜브에 ‘가슴 모금, 에로는 지구를 구한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가슴만지기 모금'은 아이스 버킷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는데요. 일본의 파라다이스TV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습니다. 매년 행사때마다 핫 이슈가 되곤 하죠. 기부금은 공익재단 법인 에이즈 예방단체에 기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