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길랭-바레 증후군, 인지기능 저하, 불안장애, 뇌염, 허혈성 뇌졸중, 기분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서 장기적인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면 신경정신병적 부작용 위험이 감소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1회 접종한 경우 부작용 위험이 30% 감소했고, 2회 접종한 경우 89% 감소했다.
김선영...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서 접종하면 된다. 성인은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큰 대상자,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등이 접종 권장대상이다.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이 있다. 불활성화 백신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이달 26일(30주차)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1.4% (1056마리/1155마리)로 확인됐다. 이는 경보 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경우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과 모기 모두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파를 일찍 맞이한 피해자가 되어 버렸는데요. 일찍 찾아와 더 오래 머물게 된 모기를 마주한 현실. 어쩌면 이 피해, 우리가 자초한 일이 아닐까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전세계 백신 개발회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RNA 백신 플랫폼 기술 및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 지원과제에 선정돼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Lassa fever) 바이러스에 대한 mRNA 백신 플랫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최대 1억4000만달러의...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했기 때문에 4분기부터 원료의약품(DS) 생산분 매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승인 허가 획득으로 해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최대 1억4000만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일본 뇌염과 라싸열 백신의 mRNA...
한편, 질병청은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 아동(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경우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고, 성인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고위험군은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일본뇌염은 3군 법정 감염병으로, 백신은 1985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국내 일본뇌염백신은 중국, 프랑스로부터 완제를 수입하거나 백신 원액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여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뇌염백신 바이러스주를 확보하고, 바이러스 항원의 대량 배양...
백신으로 일본뇌염 백신, 독감 백신 등 흔히 ‘사(死)백신’으로 부르는 전통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생(生)백신’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코비박은 지난 2월 러시아내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이미 임상1/2상 시험을 통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입증됐으며 현재 러시아 내에서 대규모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비박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3종 백신 중 예방...
거주지 주변에 웅덩이 등 고인 물이 없도록 모기 방제에 주의한다면 일본뇌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언제 받나요?
“매년 여름철에 받는 계절접종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권장 접종 시기에 맞춰 연중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하고, 성인은...
환자들이 독감, 일본뇌염, 수두, 홍역 등 꼭 필요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대기실에서의 코로나19 2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진료 예약과 접수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똑닥은 분석했다.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를 활용하면 본인의 진료 순서 등을 똑닥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진료 접수나 대기를 위해 병원에 머무는...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년보다 2주 정도 빨리 발령됐는데요. 남부지역의 1~2월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2.3~2.6도 상승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권하는 일본뇌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이다.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생후 72개월의 경우 접종 간격이 일정치 않고 기초접종과 추가 접종의 간격이 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률 94.0%, 일본뇌염(JE) 백신 접종률 93.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통계는 2012년, 2015년~2017년에 출생한 전국 170만 명(행안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30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통합관리 시스템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른다. 따라서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메낙트라주는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군 A를 포함해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군(A, C, Y, W-135)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접종가능하다. 이모젭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소아 모두에서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일본뇌염 주사제 백신이다.
펜탁심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와 소아마비(IPV)...
질본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예방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인도 위험지역 거주자나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질본은 “최근 빨라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에 비해 5일 늦어진 이유는 봄철 낮은 평균기온으로...
질본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권장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을 권고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