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인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을 제외한 일반인 대상 민간 공급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코미나티제이엔원주는 코로나19 JN.1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항원이 발현되도록 설계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12세 이상에서 SARS-CoV-2...
동아제약 당진캠퍼스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회사 및 각 사업부 소개를 듣고 생산 공정과 일반의약품 및 박카스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에스티팜 반월캠퍼스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회사 및 R&D 파이프라인,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임상서비스(CRO) 소개를 듣고 저분자화합물 및 제네릭 생산 공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장, R&D 이노베이션센터를...
사업 부문별로는 OTC사업부, ETC사업부,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균형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군, 오라메디 등 구내염치료제군, 카리토포텐 등 기존 브랜드와 함께 신규 발매 제품 등이 성장을 주도했다. 동국제약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전립선 비대증상 개선제인...
2%, 일반의약품(OTC) 3.0%로 분류된다. ETC 주요 제품 중 순환기의약품 크리빅스는 월 매출액 9억 원 이상 발생하는 동사의 주요 캐쉬카우다.
밸류파인더 서지혁 연구원은 "진양제약 CMO 사업부 매출액은 2019년 58억 원에서 2024년 250억 원으로 증가해 연평균 33.9% 성장이 전망된다"라며 "전사 매출액 대비 CMO 사업 매출비중은 2019년 12.2%에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를 개정하면서 박카스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유통채널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1년 새 13.7% 오르기도 했다.
박카스는 해외에서 인기도 높다. 동아제약은 2009년 캄보디아 첫 수출을 시작해 현재 약 20개 나라에서 박카스를 판매하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박카스 브랜드...
이번 분기는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의 가파른 성장세가 돋보였다. OTC 사업부 매출액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 이상 성장했다. 리버타인액 등 일반의약품 신규 공급처 확보에 성공했고 지난해 유한양행과 체결한 라라올라액 독점 공급계약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도 매출액이 102억 원으로 전년...
바이엘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영양보조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질염 치료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추성일 대표 원장은 ‘초경부터 폐경까지: 건강한 여성의 삶’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질환과...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 주요 부서를 두루 맡으며 2019년 전무로 승진하고, 2021년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23년 1월 1일 자로 부사장 직급을 건너뛴 채 사장으로 승진했다.
3세 경영의 기초를 닦는 동안 대원제약도 빠르게 성장했다. 2018년 2000억 원대였던 연매출은 2022년 4789억 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백 사장은 일반의약품(OTC) 사업에 진출해...
소비자건강사업부는 피부과, 영양 보충제, 진통제, 소화기 건강, 감기, 알레르기, 부비동 및 독감 카테고리의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작물과학사업부는 종자, 작물 보호 및 비농업 해충 방제 사업을 하고 있다.
2018년 세계 최대 종자회사 미국 몬산토(Monsanto)를 인수했으며, 2020년 애스크바이오(AskBio)를 인수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에도 진출했다....
하회
일반의약품 실적 둔화·유한화학의 계절성·판관비 증가 등이 주요인
내년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급여로 호실적 기대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한세실업
3분기 연결 영업이익 562억 원 전망
빛을 발하는 자동화 및 디지털화
미국 소비 업황만 턴어라운드 한다면 이익 체력 기반 탄련적 실적 개선 예상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
◇ 현대위아
3분기...
국내 제약사들이 더마 코스메틱 사업으로 실속을 챙기고 있다. ‘센텔리안24’가 불붙인 이 시장에 후발주자들도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한 모습이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센텔리안24가 속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18년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와...
정 연구원은 “1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일반의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359억 원, 전문의약품 이 8.5% 늘어난 449억 원, 헬스케어가 5.5% 증가한 537억 원을 기록했다”며 “전 사업부문 모두 분기 최대 실적으로 매년 안정적인 성장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위드 코로나 영향 등으로 모든 브랜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주 사업 영역은 유통·소비재·건설·부동산·건강사업부(Consumer HealthCare) 등이다. 중국 내 톱3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한 소비재 기업 화륜만가를 비롯 종합헬스케어 기업 화륜의약(华润医药), 의약품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화륜삼구 등을 소유하고 있다.
화륜삼구는 중국의 국민 감기약으로 불리는 ‘999’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OTC 전문기업이다. 2021년 중국에서...
감기약을 필두로 일반의약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간판 제품인 ‘박카스’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호실적은 예견돼 있었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제품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다.
‘비타민계 에르메스’란 별명으로 불리는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독일에서 수입하는 제품으로, 해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9년 44억 원이던 매출은...
대원제약은 최근 백 이사가 총괄하는 마케팅본부를 헬스케어사업부로 재편하고 일반의약품(OTC)과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올해 3세 경영을 시작한 보령은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장남 김정균 대표이사를 필두로 신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주 헬스케어에서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을 찾기로 하고, 올해 초 CIS(Care In...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을 거친 백 사장은 최근까지 마케팅본부를 이끄는 등 회사의 경영 전반에 걸쳐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해외 시장 개척 성과는 물론 전문의약품(ETC) 외에도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온 바 대원제약의 고속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서...
일반의약품(OTC)사업부, 해외사업부, 전문의약품(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OTC 부문은 야외 활동 증가 등으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잇몸약 인사돌(플러스) 등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매한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