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저출산 및 생산인구 감소라는 인구 국가 비상사태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캠코 일(業)가(家)양득 아이사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한 캠코 일가양득 아이사랑TF는 기존 노사협의회 운영과 연계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전일제 위주의 조직문화와 장시간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민관 공동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일·가정 양립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家양득 캠페인’에는 올해 351개 기업(할인 제휴기업 58곳 포함)이 참여했으며 2016년까지 총 500개 기업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의 근로자들은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영풍문고, TGIF, 엔젤리너스, 탐앤탐스, 일성리조트 등 전국 58곳에서 입장권 및 구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국에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실천한...
일·가정 양립 환경 개선지원 사업이 신설된 점이다. 32억원이 투입돼 유연근무제 활용 시 사업주에게 최대 월 30만원씩 1년간 지원되며, 기존 ‘일家양득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될 계획이다. 장시간 근로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고용 문화로의 변화를 유도해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비록 예산이 많이...
이노비즈협회가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중소기업을 만드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250곳과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35개 지역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올해 들어 5월까지 프로모션에 새로 참여한 지역 기업은 대전 ‘선메디컬센터(선병원)’, 천안 ‘테딘패밀리 리조트’, 부산 ‘롯데자이언츠’ 구단 등 30곳이며, 지난해 5곳을 포함해...
이러한 장시간·비효율적 근로 문화를 바꾸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부터 ‘일家양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 방안으로 유연근무제 활성화, 회식·야근 꼭 필요한지 되돌아보기, 알찬 여가 보내기 등이 제시됐다.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만들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은 기업과...
자녀에 대해 부모가 육아휴직을 순차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최초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상한 100만원→150만원)로 상향 지급하는 제도다.
서울고용청은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한 ‘일家(가)양득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의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장은 또 생산성을 높여 경영혁신을 이루는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나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보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했다. 집합회의 축소, 배석 문화 없애기, 아이디어 창출 중심의 회의진행 등 회의 프로세스 개선과 대폭적 권한 위임, 이메일(e-mail) 보고 활성화 등 보고문화 개선에 주력한...
롯데케미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에 우수사례로 선정, 고용노동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일가양득’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률 70% 로드맵’ 전략 중 일하는 방식과 근로시간 개혁에 해당되는 캠페인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고용노동부가 네이버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일家양득 공익 캠페인’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서비스 內 특별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6)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공익 캠페인 특별페이지는...
네이버는 별도의 캠페인(일家양득 캠페인) 페이지를 구성하고, 관련 정보들을 안내하는 창구를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는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근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 제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은 “올 한 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정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 매트릭스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기업대표 등 사회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家양득'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홍원 총리는 축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혁으로 일과 삶, 일과 가정, 휴식과 자기 계발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올해를 일하는 방식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