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40분께 인천시 남구 인하대학교 본관 4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대생 B(23)씨를 상대로 자신의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학 재학생인 A씨는 지난해에도 학교 강의실에서 비슷한 음란행위를 해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인근 폐쇄회로(CC)TV에서 A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관내 동일 수법...
말을 들었다"며 "이런 남성을 잡아야 되니 사진을 널리 퍼트려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에 의해 급속도로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다.
인하대 변태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 참 어떻게 돌아가려고..." "저런 인간은 얼굴 신상 알려져야 정신 차릴 것이다" "너무 더럽다" 등 비난이 폭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