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25년 중반까지 800여 종 이상의 PDO 공배양 뱅킹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기술과 접목해 신규 항암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지난 2017년 설립된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를 모체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31일 설립된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오가노이드(인공장기) 분야 연구에서 축적한 생명공학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을 선정하고, 그에 최적화된 기술∙인력을 모으고 융합하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비씨켐으로부터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전임상 개발 중이다.
현재 새로운 항암제 후보물질...
인터파크는 부설 인터파크바이오융합연구소를 운영하다 7월 31일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를 설립해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뒤늦게 사업에 진출한 만큼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컨버전스’ 방식을 택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자체 기술, 연구 이력 중심의 기존 신약 개발 방식과 달리 트렌드 분석과 의료 현장의 실제 니즈를 반영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신약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인터파크 부설 인터파크바이오융합연구소를 모체로 올해 7월 31일 설립됐다. 기존 연구소가 오가노이드(Organoid, 유사장기) 분야 연구에서 축적한 생명공학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첨단 의약품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전 및 물질을 능동적으로 선정하고, 그에 최적화된 기술과 인력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하는 컨버전스(융합)를...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인터파크 부설 인터파크바이오융합연구소를 모체로 올해 7월 31일 설립됐다. 이에 회사는 기존 연구소가 오가노이드(Organoid, 유사장기) 분야 연구에서 축적한 생명공학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첨단 의약품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전 및 물질을 능동적으로 선정하고, 그에 최적화된 기술과 인력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하는 ‘컨버전스(융합)...
아울러 기존 바이오융합연구소가 진행해 왔던 오가노이드(Organoid) 기술을 신약 연구 개발의 한 축으로서 활용해 활동 없이 개발만을 진행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와 차별되는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 그룹내 신규사업들을 지휘했던 연구소 홍준호 기획조정실장을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화이자(Pfizer)...
홍준호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 기획조정실장은 “세계적 선도 기관인 HUB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돼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의 오가노이드 연구가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오가노이드 연구 및 사업 분야에서 HUB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구 박사는 “오가노이드는 신약 개발 효율을 높이고, 동물 실험을 줄여 윤리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오가노이드 연구를 기반으로 환자맞춤치료 및 신약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 홍준호 기획조정실장도 “오가노이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중...
연세의료원과 인터파크바이오융합연구소(IBCC)도 공동 연구 사업단을 출범했다. 이들은 오가노이드 및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진단 스크리닝 분석 기술 및 정밀 의료 플랫폼 개발이 목표다. 이에 암환자의 조직으로부터 배양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 스크리닝과 환자의 다양한 임상 정보를 결합한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환자에게 최적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