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항공권 판매액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인터파크에서 발권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17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급증했다. 특히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월에 비해서도 51% 늘어나는 등 지난 1월부터 항공권 판매액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제선 발권인원을 노선별로 보면 일본이 37%로 가장 높은...
인터파크 항공권 판매액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4월 발권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17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에 비해서도 51% 늘어나는 등 올해 들어 항공권 판매액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제선 발권인원을 노선별로 보면 일본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인터파크는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5.67%)오른 2만3300원, NHN엔터는 600원(1.17%)오른 5만2100원에 NH투자증권은 430원(4.40%)오른 1만200원에 GS홈쇼핑은 4700원(2.49%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이슈가 아직까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는만큼 주가에는 크게 힘을 싣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인터파크는 11일 자사의 물류대행 수수료 지급보류에 대해 북센이 제기한 소송에서 "인터파크와 인터파로지스틱스가 연대해 6억6876만원, 인터파크는 4억7173만원을 북센에게 지급하라"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1심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는 향후 항소심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