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팅엄 교수는 2019년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원리인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 전극' 원리를 발견한 공으로 노벨상을 탔다. 인터칼레이션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리튬이 흑연층 사이에 삽입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휘팅엄 교수는 '배터리 연구ㆍ개발 개요'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향후 5~10년 동안 리튬 인터칼레이션 시스템이 지배할 것"이라며...
휘팅엄 교수는 22일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에서 강연을 통해 "향후 5~10년 동안 리튬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 시스템이 지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휘팅엄 교수는 이날 '배터리 연구ㆍ개발 개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휘팅엄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해질이 필요하다"면서도 고체 상태 전해질이...
2019년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원리인 '인터칼레이션 전극' 원리를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영국 출신 스탠리 휘팅엄 교수도 참여한다.
정근창 LG엔솔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은 주요 연구ㆍ개발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정 부사장은 자동차전지 분야 셀 개발 전문가로 2017년 고에너지 밀도ㆍ급속충전 셀 개발을 주도했다.
LG엔솔은 이번 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