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3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를 탈퇴하고 협회 산하에 새 자율심의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와 정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단체다. 회원사로는 인신협과 함께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존 종이신문은 한국신문협회 산하...
단, 인터넷신문은 신문윤리위원회나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율심의 서약사를 대상으로 한다.
법률상담이나 자문을 받으려는 언론인은 법무법인 지평으로 연락하면 된다. 간단한 법률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며, 심층자문은 자문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상담 및 자문 신청 시 취재원, 취재대상은 익명 처리가 원칙이며, 취재내용은 보안이...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 신문의 AI활용 언론윤리 가이드라인’을 26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AI로 생성가능한 기사 및 광고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미디어의 현실에 주목했다. 특히 윤리적 기준 없이 AI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이 신임 위원장은 한국언론학회장, 한국언론법학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2020년 7월부터는 인신윤위 광고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을 맡아왔다.
인신윤위는 “신임 위원장은 30여 년간 언론학계와 심의현장에서 쌓아온...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2주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 대상에는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다. 여성경제신문은 자체 윤리강령을 제정하는 등 언론윤리헌장의 창발적 해석을 통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자부문에서는...
네이버·카카오·구글 등 포털사업자 및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등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심의활동 강화 등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심의대상인 방송 및 통신 콘텐츠에 대해 심의완료 이후 관련 조치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심의 진행정도에 따라 ‘심의 중’ 임을 알리는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국가 안보와 인권을 어떻게 조화롭게 이룰 수 있을까 방점이 찍혀있다."
23일 ‘한국의 첫 트랜스젠더 군인인 고(故) 변희수 하사가 남긴 숙제들'이라는 주제로 '2022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에서 기자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투데이 유혜림 기자는 이같이 말했다. 육군본부가 2020년 1월 22일 강제 전역을 결정한 국내 첫 트렌스젠더 군인 변 하사 이야기는 국가...
언론윤리를 위반한 인터넷 기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언론사에 대해 문제가 된 인터넷 기사의 열람차단을 청구하며, 필요할 경우 실효성 있는 제재를 가할 것 등을 약속했다.
또한 △인터넷 기사와 광고로 인한 피해자가 법정기구인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에 가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행할 것 △통합형...
이들은 기존의 신문윤리위원회와 인터넷신문위원회 등 자유규제기구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인식 하에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설립을 주장했다. 각종 포털 등 폴랫폼 사업자와 유료방송사업자도 참여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구는 인터넷 기사 팩트체크 등을 통한 심의·평가 결과를 언론사에 알려 잘못을 조기에 바로잡고, 허위정보를 담거나 언론윤리를 위반한...
얼마 전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설립됐다.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0명 중 법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다. 당연직인 정부위원도 산업 관련 부서 장관들뿐이다. 벌써부터 위원회가 비정규직이라는 자조 섞인 소리가 새나오고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한시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규제에 대한 관점이다. 정부든 민간이든 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논의에서 법과...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이전 소식지였던 ‘자율규제리포트’ 제호를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새 소식과 이슈 등을 담는다.
27일 인신위에 따르면 제호를 바꾼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심의 현황과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1월 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추진위에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서울YWCA,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의 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패널토론에서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자율규약의 실천여부에 따라 포털진입 심사 시 가점을 주거나,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제재 범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오갔다.
평가위원회는 한국방송협회 등 준비위원회 참여 단체 7곳을 포함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기자협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YWCA연합회 등 15개 단체가 추천하는 인사로 구성되며 각 기관별로 2명씩, 최대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수 있다. 평가위원회의 통상적 회의 및 평가 업무는 15명씩(각...
사회적‧윤리적 책임성에 기반하여 인터넷신문의 신뢰제고와 회원사 권익 보호에 앞장 서 겠다"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된 인터넷언론관련 대표적 단체다. 39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회원사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준수서약사에...
새누리당 지도부는 유 후보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충청권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세종시당 청년당원 25명 가량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S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유 시장은 오후 6시 50분께 이 자리에 도착했고, 홍 전 국장도 오후 7시께 참석했다.
술자리에서는 폭탄주가 돌았고, 유...
아인세 주간 중에는 소셜댓글을 통한 아인세 캠페인, 한국인터넷드림단의 인터넷 孝(효)앨범 증정식, 인터넷윤리 강화를 위한 세미나, 청소년 인터넷윤리교육 등 전국적으로 총 48건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등에서 제공하는 소셜댓글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선정적인 내용의 광고 제한(5조),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유발하는 광고 제한(6조), 청소년 보호(7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는 지난 3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제정한데 이어 7월 인터넷신문윤리 심의기구를 발족해 기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광고자율규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해 지난 11월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제정위원회를 설립했다.
협의체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광고주협회, 민간위원으로 박용상 변호사가 참여한다.
다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전문이다.
△인터넷신문에 종사하는 언론인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을 실현해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 언론인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만이 우리 사회의...
지난 1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인터넷윤리 심포지엄'에서 '인터넷윤리 정착 및 확산 방안 '을 주제로 발표한 성균관대 안성진 교수는 윤리 정책 문제를 3가지로 정리했다.
우선 지금까지는 모든 정책이 음란물, 스팸, 게임 등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에만 초점에 맞춰져 있어 개인 권익에 대한 고려는 없었다.
안 교수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