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레스큐 스쿨인터넷 레스큐 스쿨은 인터넷 중독 위험성이 높은 만 13~17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박 12일 동안 진행되는 인터넷중독 기숙형 치료 프로그램이다.
인터넷과 단절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인상담, 가족상담, 집단상담, 체험 및 대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인터넷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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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터넷레스큐스쿨 및 가족치유캠프 등 집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예방 및 해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부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위험군 청소년의 감소는 제도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인터넷 중독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복합적 효과로 판단된다"며 자녀들의 건강한 인터넷 이용을 위해 가정에서 지속적인...
여성가족부는 김금래 장관이 오는 18일 오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에서 진행 중인 ‘제1기 청소년 인터넷중독 기숙치료학교(인터넷 레스큐 스쿨)’를 방문하다고 17일 밝혔다.
김 장관은 18일 학부모, 상담사 등 약 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1기 청소년 레스큐 스쿨 프로그램을 마친 청소년들과 수료식을 진행된다.
김장관은 참가 청소년의...
또 ‘인터넷 레스큐스쿨’도 기존 8회에서 24회로 늘리고 ‘가족 치유캠프’도 5회에서 16회로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앞으로 실시되는 주 5일 수업에 대비해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프로그램이 토요일까지 확대된다.
청소년의 체험활동 프로그램 정보 및 참여 기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청소년활동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리검사를 실시한 뒤 의료기관 치료시 소득계층에 따라 치료비 30~50만원을 지원하고 인터넷레스큐스쿨, 가족숲치유캠프 등 집중 치료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전국의 166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179개 치료협력병원을 연계한 16개 시도별 인터넷 중독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