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 위한 협약 운전자 부주의 교통사고 예방 기술 개발
LG전자가 한국도로공사와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LG전자 VS연구소는 10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인캐빈 레이다 시스템을 지난 2020년 테슬라에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주행 센싱 시장 분야는 인-캐빈(In-cabin)과 아웃-캐빈(out-cabin) 기술로 나뉜다. 인캐빈 레이다 센서는 차량 실내에 장착해 주행 중 또는 정차 시 실시간으로 운전자, 동승자, 어린이, 수하물 등의 상태를 감지한다.
AR HUD, 그릴 라이팅, 스위블 디스플레이, 인캐빈 센싱, 후륜조향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까다롭고,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큰 유럽 지역 고객 특성에 맞게 기술을 선별했다.
현대모비스는 프랑스 테크쇼를 통해 북미 지역 중심의 해외 수주를 유럽으로 확대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번 테크쇼...
최근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 솔루션은 주행 시의 운전자 지원, 주차 시의 운전자 지원, 인캐빈 센싱 시스템 등 크게 3가지 트렌드로 움직이고 있으며, 주로 고급 차에 탑재됐지만 서서히 보급형 차량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모든 사람이 안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김경수 넥스트칩...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아이소셀 오토 4AC’는 오랫동안 축적된 삼성전자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기술력에 안정성 높은 자동차용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획기적인 제품이다”라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카메라뿐 아니라 자율주행, 인캐빈(in-cabin) 카메라 등으로 차량용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확장해...
대표적으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이더 센서를 2018년 독자기술로 개발한 데 이어, 상용차용 카메라시스템, 인캐빈(차량 내부) 센싱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선도업체에 직접적인 투자도 병행해 왔다. 2018년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업체인 스트라드비젼에 투자를 시작으로...
이어 상용차용 카메라시스템, 인캐빈(차량내부) 센싱기술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국내외 선도업체에 대한 직접 투자도 병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독자개발과 선진업체 직접투자에 이어 이번에 VC 펀드 간접투자를 하며 기술확보 전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간접투자는 기술협력과 공동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장재호 현대모비스 EE연구소장 전무는 “인캐빈 센싱기술을 기반으로 탑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특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탑승객의 체형과 위치를 고려한 능동형 에어백, 심박을 측정해 심정지 등 긴급상황을 대비하는 헬스케어 기술 등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