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공항)까지는 약 2시간 30분 거리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일본 본토보다 대만에 가까운 ‘미야코섬’에 위치한 곳으로 ‘일본의 몰디브’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에서는 코발트 색깔의 투명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산호초, 열대어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미야코 블루’라고도 불린다.
연중 온화한...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19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19m가량의 소형 태풍인데요. 이에 한반도에 끼칠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죠.
일각에서는 이번 태풍에 오히려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만큼 무더위를 태풍이 날려버리는 것...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5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청주 36도 △대전 36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5~40㎜, 강원도에서 5~30㎜, 전라권과 경상권에서 5~60㎜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발생해 서해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제9호 태풍 ‘종다리’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출발 기준 △오사카 8편 △오키나와 8편 △우베 8편 △후쿠오카 4편 △삿포로 4편 △미야자키 4편 △다낭 8편 △타이베이 8편 등 국제선 8개 노선 52편(편도 기준)의 부정기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에 △김포-제주 8편(편도기준)의 임시편을 추가 편성해 국내...
한편 진에어는 현재 부산에서 나리타(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의 일본 노선과 세부,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괌 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내달 14일에 취항하는 부산-나고야를 비롯해 같은날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타이베이를 포함하면 총 13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이 19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조중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키나와 첫 편(ZE631) 탑승구 앞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에 일본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호주는 인천-멜버른 노선을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로 운항 재개한다.
일본은 △나리타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28회 운항하고 △오사카 노선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 △오키나와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7회에서 최대 주 13회까지 증편한다. 또한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의 관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7월 19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선선한 날씨와 다양한 축제들로 겨울뿐만 아니라 하계 휴가철에도 한국인들에게 무척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이번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삿포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키나와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 '미야코 블루' 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로 운영된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10분...
이스타항공이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항공권을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모두 10만56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애초 이번 크루즈는 행선지가 일본 오키나와로 예정돼 있었으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행을 이끌어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대만 국제여전(ITF)에서 인천 관광 설명회 및 업무간담회를 개최하며 해당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지난해 중국 상해...
7월 19일부터 주 7회 운항
이스타항공이 7월 1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매일 왕복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4시에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15시에 출발해 17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다음 주 중으로 오키나와 노선을 포함해 삿포로 등 신규 취항...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한다.
‘일본의 몰디브’라고 알려진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곳에 있다. 푸른 바다와 따듯한 햇살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들이 즐비해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생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섬으로 유명하며,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덜 알려진 숨은...
탑승 기간은 인천발 4월 1일~6월 30일, 부산발은 지난 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부산-오키나와 노선과 부산-삿포로 노선은 15% 운임 할인이 적용되며 4월에 출발하는 부산-오사카 노선을 대상으로는 10%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 인천 및 부산발 일본 노선은 7% 할인이 주어진다. 운임 할인은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적용하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진에어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KIA는 지난 달 1일부터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체력과 기술 훈련을 거친 뒤 5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구단은 스프링캠프 종료 후 자체적으로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준표, 내야수 윤도현을 뽑았다. 박준표는 5차례 연습 경기 중...
23일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 차려진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미국 진출 전에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것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복귀 목표를 두고 가을야구를 언급했다. 그는 “올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첫 번째”라며 “고참도 많이...
류현진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그는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 진출 전에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것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에서) 다년 계약 제의도 받았지만, 그걸 수락하면 40살이 돼 건강하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 한화에는 당시 환율로 약 280억 원(2573만7737달러)의 이적료를 안겼다.
한편, 23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 류현진은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화 스프링캠프 지역인 일본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2024시즌을 준비한다.
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난 뒤 한화의 동의를 얻어 2013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미국프로야구 MLB 진출을 이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 한화에는 당시 환율로 약 280억 원(2573만7737달러)의 이적료를 안겼다.
한편, 23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 류현진은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