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서울 양천구)
△산업부 2차관 09:00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점검(경기도)
△추석연휴 맞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석간)
△디자인 입힌 K-방산, 글로벌 시장 선점한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美 현지 전방위적 아웃리치 및 한·미 비즈니스 포럼을 통한 양국간 협력심화 비전 모색(석간)
△8월 ICT 수출입 동향
◇고용노동부...
선주 등 당시 어선 결박작업을 위해 배에 타고 있던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주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 자동차야영장은 강풍을 동반한 이후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소나무 1그루가 쓰러졌고, 쓰러진 나무는 8살·10살 여자 어린이들이 있던 텐트를 덮쳤다. 두 아이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해경과 군은 지난 수색 때 조명탄 300여 발을 투하한 데 이어 조명탄 240여 발을 추가로 사용해 실종자를 찾을 계획이다.
앞서 어선 A호는 전날 오후 6시 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쪽 43㎞ 해상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B씨 등 선원 3명이 실종됐으며 구조된 선원 2명 중 C(57)씨가 숨졌다. C씨는 사고 지점 서쪽 8.7㎞ 해상에서 의식이...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43㎞ 해상에서 12t급 어선 A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 B(63)씨 등 선원 4명이 실종됐으며 선원 C(58)씨는 인근에 있던 선박에 구조됐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13척과 항공기 4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의 어업지도선 2척과 어선 20척도 구조 작업을 돕고...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다.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43㎞ 해상에서 12t급 A호가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선원 1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구조됐다.
A호는 전북 군산에서 출항한 선박으로 확인됐으며 사고 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신안 흑산도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돼 실종된 선장 수색 중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약 31km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35톤급 어선 A 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B(59) 씨가 실종됐으며, 나머지...
3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와 급유선간 충돌사고로 낚싯배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가운데 황대식 전 한국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이 바뀌지 않은 구조현장 문제를 지적했다.
황대식 전 구조본부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해경경비정의 출발시간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언제든지...
또 낚싯배가 어선 기준을 적용받아 선원 1명만 승무 기준으로 규정돼 있지만, 한 번에 20명에 달하는 손님을 상대하는 만큼 규정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한 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39척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3일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돼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다.
이날 오전 6시 9분께 낚싯배인 9.77t급 낚시 어선인 선창 1호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약 1마일(1.6km) 해상에서 366t급 급유선과 부딪혀 뒤집혔다. 진두항을 출발한지 9분만의 일이었다. 당시 바다에는 겨울비가...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와 관련, 해경은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4명이며 실종자 5명은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강해 실종자들이 멀리 휩쓸렸을 가능성도 있다.
해수부는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오전 7시 40분께 어선사고 위기단계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해경소속 선박 8척, 해군 선박 3척, 소방헬기 2대, 민간구조선 6척 등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소속 선박 3척은 사고해역으로 이동 중이다.
본부는 인천, 평택 지방청에...
태풍으로 인해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침수 차량은 1000여 대에 육박했습니다. 제주에서만 주택 14채가 반파됐으며 500채가 넘는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그 중 울산이 464채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 22곳의 공장 또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작물 침수는 7700여㏊로 집계됐습니다. 어선 4척이 전복되거나 침몰됐고 도로 7곳도...
또 울주군에서 구조에 나선 소방공무원 1명과 제주에서 정박한 어선을 이동하던 1명이 실종됐다. 경주에서도 차량사고로 1명이 실종 상태다.
전남 여수에서는 한 가구가 침수되고 전남 7개 시·군 농경지 1천183㏊가 물에 잠겼다. 제주에서는 한천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80여 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울산 태화강은 한때 홍수경보가 발령돼 범람할 뻔 했다.
정전...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모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조업 상태에서 발견된 선박에는 조타실 히터와 그물망 수거롤러가 작동 중이어서 실종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께 7.93t급 낭장망 어선 A호가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해경에...
박 의원은 "지난해 어선 사망·실종자가 전년보다 3배 넘게 증가해 이미 어선사고에 대한 경고등이 켜진 상태였다"며 "어선 대부분이 영세하고 노후해 안전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출항하는 경우가 잦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선박안전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해 국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목덕도 남서방 16㎞ 해역에서 어선 2013대경호(23t급)가 벨리즈 국적 화물선 GUOXING 1호(1989t급)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대경호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 가운데 9명은 GUOXING 화물선에 바로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다가 수색에 투입된 민간 어선에 의해 오후 11시 30분께 구조됐다. 나머지 선원 2명은 실종 상태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오전 10시 5분께 국제 여객선 리자오오리엔트호(2만5천58t)로부터 인천 옹진군 울도에서 남서쪽 방면 38㎞ 해상에서 구명보트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이 물체에 지난 8일부터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어선 9신화호 선원들이 타고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에 함정과 헬기를 급파한 상태다.
앞서 9신화호는...
◇ 나라 안 역사
해군 고속정 참수리호가 제주항 인근에서 어선과 충돌해 2명 실종되고 참수리호 침몰
대청해전. 북한군이 인천 대청도 인근 NLL 침범해 2분간 교전 벌어짐
4대강 사업 본격화. 4대강에 설치되는 전체 16개의 보중 낙동간의 구미보, 달성보, 합천보와 영산간의 승천보 등 4개보 예정지에서 임시 물막이 공사 개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