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서가 협업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약 157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양환경 보전 정책 실현을 위해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등 총 3회 시행했다. 청소년의 해양환경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교육청에 배포했다.
올해는 인천 씨사이드파크, 부안...
20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A씨는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일 오전 7시께 중국 산둥 지역에서 1800cc 제트스키를 타고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제트스키에 기름 70리터를 가득 채우고 25리터 기름통 5개를 함께...
1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사망한 여성의 남편 A씨(30)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6분께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에서 아내 B씨가 바다에 빠졌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다.
이후 B씨는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결국 사망했ㄷㅏ
당시 A씨는 해경에 “아내와...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결과 △여객선 특별감찰...
인천해양경찰서는 2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해안남로 인근 방조제 앞에 한 남성의 시신이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전날 오전 11시 36분께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경이 시신을 인양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 19분쯤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우고 사라진 30대 A씨였다. 인양 당시 시신은 긴바지에 티셔츠를 착용한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이와 관련해 최근 인천 강화군의 갯벌에서 발견된 남성의 하반신 시신이 A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A씨의 외사촌은 “혹시나 해서 해양 경찰서에 전화해 물어봤다. DNA 결과가 나올 때까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더라”며 “발견된 옷은 동생(A씨)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하반신...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추석일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
이 시신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1시 46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낚시꾼에게 발견됐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하반신만 남아 있었고 상당 부분 부패한...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6분경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낚시꾼이 신원미상의 신체 일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시신 일부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 중이다. 시신은 남성으로 추정되며 상당히 부패한 상대로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또, 1시간 반쯤 뒤인 같은 날 오후 3시...
28일 인천 공단소방서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갯벌에 승용차 1대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 바퀴가 갯벌에 빠진 상태였으며 탑승자는 없었다. 해경은 소방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차량을 견인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도 오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지난 2020년 9월 북한 해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선 A(사망 당시 47세)공무원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유족을 위로했다.
그는 "2020년 9월 21일 소연평도 남방 약 0.7해리(1.2㎞) 해상에서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선 A공무원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당시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에 따르면 운전자와 동승자는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옹진군은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도로 진입로 옆에 주의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 길은 도로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폭 3~4m·길이 500m 정도로 규모가 작아 벗어나면 갯벌에 빠지기 쉽다”며 “이곳을 지나는 차량이 갯벌로 잘못...
▲송병수 씨 별세,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씨 부친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20분, 02-6788-2142(코로나19 상황으로 조문, 조화,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박재철(전 완도해양경찰서 경정) 씨 별세, 문정자 씨 남편상, 박새롬·사라(전남CBS 기자) 씨 부친상, 이광·추장훈 씨 장인상 = 12일...
인천해양경찰서는 19일 40대 남성 A씨를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미수 및 절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달 16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정박해 있던 1.33t급 선박을 훔친 후 북한으로 넘어가려 했다.
해경은 다음날 오전 5시 28분께 해당 선박 선주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이 선주는 "사라진 배가 부두 내 다른 곳에서...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7분께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서 "80대 노인 A 씨가 실종됐다"며 공동 대응을 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이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같은 날 A 씨 가족은 "2시간 전에 휠체어를 타고 집에서 나갔는데 들어오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삼산파출소 인근 CCTV에는 휠체어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7분께 인천대교 위에서 A(59·여)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경은 인천대교 아래를 수색해 추락 30여 분 만인 오후 4시 49분께 A 씨를 구조했고,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 씨는 끝내 숨졌다.
숨진 A 씨는 추락 직전 남편이 운전 중이던 차량의 조수석에...
3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7분께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 위에서 A(59·여)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 씨는 추락 직전 남편이 운전 중이던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다가 “바람을 쐬고 싶다”며 정차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대교 아래 해상을 수색한 해경은 추락 30여분 만인 오후 4시 49분께 A...
포스코건설 건설 현장이 있는 인천과 울산, 강원 삼척, 전북 새만금 등 네 곳에서 지역 해양경찰서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해양경찰청이 함께해 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 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