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숙원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로 구성된 인천시 컨소시엄을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5년간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인천시 중구...
여기에는 △인천 신항 1-2부두, 스마트항 업그레이드(2027년까지 1조 원 투자) △항만 동력원에 전기 전면 사용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 민간 자본 유치로 물류·제조업 복합공간 조성 △콜드체인 특화구역 조성(2027년)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조성 △인천내항 전체 재개발(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제1, 제8 부두 재개발 사업 2025년 착공 △인천...
이와 함께 시민이 언제든 쉽게 찾아 쉬고 즐기는 인천내항 재개발 방침을 밝힌 윤 대통령은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K-컬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미디어전시관, 문화 행사장, 쇼핑, 호텔, 관광시설까지 인천항을 새로운 해양문화관광 핫스폿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천항 제 1, 8 부두 재개발 사업도 2025년에 착공, 나머지...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2020년 61.4%에서 2030년 8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고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콜드체인,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 산업을 집적, 특성화된 구역을 조성한다.
또 거점 항만 스마트화로 효율적인 국가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도...
특히 행사 장소를 시청이 아닌 인천항 내항으로 정하면서 제1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공약은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 시장은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을 목표로 두고...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침체된 인천 원도심 활력 제고를 위해 내항 1‧8부두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호텔, 복합행정타운, 수변데크, 광장, 주차장, 공원 등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한다. 사업 지역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내 인천내항 1‧8부두 일원으로 면적은 42만9000㎡에 달한다.
앞서 해수부는...
해수부는 9일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에서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침체된 인천 원도심의 활력을 높이고 인천 원도심을 수도권 해양관광‧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재개발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사업계획서...
많았고 인천항이 확진자 25명, 자가격리자 14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항만 내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사태는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하역 지연 등 물류 적체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22일 부산 감천항 러시아 냉동운반선 선원 17명이 확진돼 감천항 1~3부두 하역작업이 12일 동안 멈춰 냉동운반선 6척의 하역 지연이 발생했다.
올해 7월 21일에도 인천내항...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항만공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총 5003억 원(상부시설 제외)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8000㎡(수역 4500㎡ 포함) 규모의 수도권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에 인천항만공사가...
24일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인천시 중구 인천내항 2부두에서 베트남인 선원 A(20) 씨가 밀입국했다고 밝혔다.
출입국 관리 당국은 전날 오전 11시께 A 씨가 타고 있던 6000t급 곡물 운반선 선사 측의 신고를 받고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부두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 씨는 4m 높이의 철조망을 뛰어넘어 밀입국한...
신재웅 한국지엠 물류 담당장은 “트레일블레이저가 트랙스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려와 달리 항만에 활기가 돌고 있다”라며 “덕분에 인천항에서 하역을 담당하는 협력사 IPOC(인천내항부두운영)도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며 한국지엠에 고마움을 표했다”라고 설명했다.
물류팀은 품질에 특히 신경 쓰며 작업에...
△제9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10일(수)
△현대화펀드 5호선 명명식 개최
△최근 3년간(2018~2020) 해양쓰레기 수거량과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발표
1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추진
△도서지역 1일 생활권 항로 지원
12일(금)
△2021년도 제1회 정기...
(세종)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추진
△수산분야 경영이양 직접지불금제 본격 시행
△한반도에 언제 한파가 오는지 극 소용돌이는 알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1일(월)
△유통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소비자단체장 간담회(조정원)
△공정위 부위원장 08:30...
해양수산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을 위해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23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인천 원도심 재생과 해양신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18년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42만8000㎡ 부지에 5003억 원을 투입하는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진협의회는...
맞댄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공익직불제 도입 위한 수산직불제법 시행 눈앞(석간)
△해양치유 산업 육성의 닻을 올리다
24일(수)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현장방문(전남 완도군 등)
△푸른바다거북의 고향 찾아가기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 행정처분 기준 강화
25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