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 4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까지 총 6라운드로 개최된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첫 레이스 전용 전기차 경주인 ‘eN1’과 아반떼 N으로 치러지는 N1, N2 대회 등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됐다.
한국 대회가 펼쳐지는 인제 스피디움은 19개의 코너가 배치된 총 길이 3.91㎞의 서킷으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경기장이다. 최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내믹 업 다운 구간이 특징인 서킷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참여해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2024 시즌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수준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설 서킷 주행에 대한 고객 요청을 반영해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진행한다.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아반떼 N, 아이오닉 5N뿐만 아니라 아반떼 N1·N2 컵카(현대 N 페스티벌 참가 차량)까지 경험할 수 있다....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는 이번 시즌부터 기존 스프린트 클래스와 분리돼 3회에 걸쳐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서킷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 데이(서킷 자유 주행), 짐카나(장애물 코스 경주), 카미트(Car Meet) 등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2023 시즌에는 N1 클래스에는 금호타이어를, N2, N3 및...
이번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9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인제-태안을 잇는 360km의 장거리 주행으로 구성된다. 행사 도중에는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고성능’과 모터스포츠의 ‘팀워크’ 철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1일 차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내 현대 N 라운지를 시작으로 경기 용인시 ‘양지 파인 리조트’에서 종료하며...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9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3라운드에는 약 15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이번 3라운드 GT-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기존 보다 약 81% 늘어난 55랩(14만1735km)을 주행하는...
넥센타이어가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의 2라운드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5월 개최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SUPER 6000’ 클래스에 처음 참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2라운드에서도 황진우(아사&준피티드), 박정준(아사&준피티드), 하태영...
인제 스피디움 서킷은 총 3.9㎞에 이른다. 총 19개의 코너가 반복되고 높낮이 차이도 심하다. 서킷에 올라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선두 차량을 따라 서서히 속도를 높이자 코나 N은 주행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서킷 주행은 처음이라 선두 차를 그대로 따라가기 바빴는데 “속도를 이렇게 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속한 상태에서 곡선 구간에 진입해도 코나 N은...
현대차는 18~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되는 ‘PURE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개막전에 벨로스터 N ETCR이 첫 경기를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PURE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최초의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캐딜락 CT4 클래스’는 △6월 13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 △11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4번의 추가 라운드를 진행해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톡카는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경주차로, 최고출력 436마력의 6200㏄ 8기통 엔진을 얹어 시속 300㎞를 웃도는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
2021 CJ슈퍼레이스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KIC,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정도, 바닥과의 접지력 등 미세한 차이를 점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자존심 문제를 넘어 기술을 발전시키는 의미가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CJ 슈퍼레이스는 20일 열리는 영암 KIC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오는 11월까지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7월 18일부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ㆍ기아차ㆍ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2020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난해 선보인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운영한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한 행사로,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스톡카는 오직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로, 최고출력 436마력을 발휘하는 6200cc 8기통 엔진을 얹어 시속 300㎞의 최고속도를 낸다.
2020 CJ슈퍼레이스는 20일 영암 KIC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오는 11월까지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 강원도 인제와 태백, 전남 영암 등에 국제규격을 갖춘 서킷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런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테크노링을 앞세워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및 주행 체험행사를 유치하면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수익성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계를 비롯해 수입차 업계 대부분이...
신규 베뉴는 △자동차 서킷 드라이브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원 '인제스피디움' △전주의 한옥숙박업소인 '왕의지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제주 '본태박물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인천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 등을 포함해 총 19개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경우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2019년 새롭게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를 인제스피디움의 가파른 직ㆍ경사 구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우수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했다.
이 외에도, 엑시언트의 서킷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행사’과 조작성을 키울 수 있는 짐카나 및 주차 탈출 왕이 진행됐고,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은 안전한 주행을 위해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고 인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복합 장애물 코너를 체험하는 ‘모터카나’ △강사가 동승해 1대1 교습을 진행하는 ‘코치 드라이빙’ △자동차를 한계까지 조향해보는 ‘오버 스티어’ 체험 △핸들링ㆍ브레이크ㆍ코너링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하는 ‘복합 드라이빙’ 등...
당일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9월 2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