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의 이번 미국 현지 방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도 참여했다.
KMI는 5일(현지시간) 진행된 페더럴웨이 한인회와의 협약에 따라 서북미 지역 한인회 회원들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만 ‘서울대병원의 무리한 도수정복술로 천공이 생겼다’는 유가족의 주장은 배척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등에 진료기록 감정을 맡긴 결과 그렇게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사망한 A 씨가 고령이었고 당뇨 등 기저질환 있었던 점, 당시 서울대병원에 가용상태의 수술실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해 서울대병원의 책임 비율을 50%로 제한했고 치료비...
24일에는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교수와 박진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가 진행하는 ‘뉴런[New Learn]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매와 떨림’ 라이브 강의가 진행되며, 25일에는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100만 유튜브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클리닉이 서울에 생긴 후 지난 30년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섭식장애는 ‘젊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강박증’, ‘의지력만 발휘하면 해결될 습관 문제’로 치부되며 사회적 관심에서 내내 밀려나 있었다.
김율리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개인이...
정재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팀은 알레르기 감작률 분석 결과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AARD) 최근호에 발표했다.
알레르기 감작률이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을 말한다. 연구 결과 집먼지진드기 종류인 ‘북아메리카 집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farinae)와 유럽 집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pteronyssinus)’가 가장 높았다....
11일 서울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론적으로 TZD 과 SGLT-2i 각각의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듀글로우는 이상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특히 TZD는 이상적인 기전을 가졌지만 부작용으로 처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나, SGLT...
한정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 20~45세 임신 준비 여성 2274명을 분석한 결과 443명(19.48%)이 난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중 320명(72.2%)은 일차성 난임, 123명(27.8%)은 이차성 난임으로 조사됐다. 일차성 난임(원발성 난임)은 정상적인 성생활에도 임신을 한 번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늘 오후 5시 진료를 종료할 예정”이라며 “당분간은 진료 의뢰서를 제외한 의무기록과 영상CD 등 일반 서류 발급을 위한 통합발급센터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올해 6월 20일 서울백병원 폐원을 의결했고, 지난달 초 서울백병원은 모든 환자 진료를 8월 31일까지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법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각 부속병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8월 31일까지 외래, 응급실, 입원 등 모든 환자 진료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원내 공지와 전화, 문자를 이용해 외래 및 입원, 예약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종료일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진료 및 각종 서류발급 관련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입원 중인...
인제학원은 서울백병원 외에도 부산·해운대·일산·상계 백병원을 운영 중이다.
서울백병원이 폐원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누적 적자다. 2004년부터 1745억 원의 누적적자가 발생했으며, 외부 전문기관의 경영컨설팅에서도 의료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어떠한 대안도 실효성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적자가 심화하게 된 계기로는 상주인구가 줄어드는...
지난달 20일 인제학원 이사회가 서울백병원 폐원을 결정한 가운데, 서울백병원 동문이 폐원 의결을 취소해달라고 7일 밝혔다.
서울백병원 각 진료과 동문 대표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인제학원 이사회는 폐원 의결을 취소하고, 서울백병원의 설립 취지를 되새겨 시민에 헌신하고 의료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백병원의 설립이념은...
앞서 인제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장기간 적자가 지속하자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하지만 전날(3일) 병원 설립자 백인제 선생의 후손인 백진경 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는 명동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메디컬 산업 허브로 만드는 구상을 제안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는 인제의대 교수노조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전임 병원장과 부원장을 위원장과 자문위원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또한, 폐원 행정처분 가처분 신청 등 서울백병원 폐원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인제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초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TFT)가 제안한 ‘서울백병원...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운영하는 서울백병원은 20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병원 폐원 안을 논의한 결과, 폐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인 측은 2004년 이후 20년간 누적된 적자가 1745억 원에 달할 만큼 경영난이 심해 폐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세워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한 외부전문기관 경영 컨설팅에서도 ‘의료 관련 사업 추진 불가, 의료기관...
예를 들어 인제학원이 서울백병원 부지를 매각하더라도 병원시설 용도로는 계속 유지되는 셈이다.
서울백병원은 중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이다. 시는 백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의료 위기 시 신속한 감염병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책을 펼칠 방침이다.
시는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심 내 의료기능을 유지하고 응급의료 등...
서울 중구에 있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941년 개원 이후 82년 만에 폐원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TF)에서 결정한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폐원안이 이사회에 상정된 것은 20년간 누적된 적자 탓이다. 서울백병원 누적 적자는 올해까지 1745억 원...
▲김충흠 씨 별세, 김홍태(스마일게이트홀딩스 기업PR팀 팀장) 씨 부친상 = 25일, 쉴낙원서울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낮 12시, 02-2683-4444
▲박진필 씨 별세, 임재택(한양증권 대표이사) 씨 장인상, 박수향(엔터웨이파트너스 전무)·건태(자영업)·상호(삼성생명 지점장) 씨 부친상 = 26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7호, 발인 28일...
또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 건강 개선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GC녹십자웰빙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오믹스(omics)’기반 관절건강용 개인맞춤형 항노화 소재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구절초추출물’의 생물정보와 상호관계를 연구 및 분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