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인육캡슐'을 국내에 반입하려는 시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육캡슐은 윤리적으로도 허용할 수 없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해로운 성분이 검출되기도 한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독일의 현직 교사가 토막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 일부를 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시각) AP통신,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수학교사 스테판(41)은 살인 및 시신 유기,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스테판은 지난해 9월 성 소수자 데이트 앱을 통해 정비공 A(43)씨를 베를린 근교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는 등...
당시 김현양은 이 여성에게 연정을 품고 조직 일원으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거 후 찾은 전라남도 영광의 아지트에는 소각장에 시신을 태운 듯한 뼈들이 발견됐으며 조직원들은 인육까지 먹었다고 증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지존파 전원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1995년 11월 2일 두목 김기환을 포함해 6명은 형장의 이슬로 생을 마감했다.
해당 영사는 "나는 인간 고기가 너무 맛있을 것 같다"며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히겠다"라거나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는 등 직원들에게 협박과 조롱을 일삼았다.
그는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조선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업 중 인육 훼손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이들이 사람 고기를 먹을 수 있냐고 물어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는 전언. 해당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도주 가능성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에...
다만 인육파는 정육점처럼 괴기스러운 장식을 하고 점원들이 좀비 간호사, 사람 다리 먹는 돼지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기에 ‘역시 이게 할로윈’이라는 분위기 속에 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원래 이런 날은 밥 대신 분위기를 먹는 것 아니겠나. 음식 값에 의상과 인테리어 비용도 녹아 있는 거다 생각하니 맘이 편했다. 펍의 점원은 평소 할로윈 시즌보다 매출이 4배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알려진 '인육캡슐'을 중국으로부터 반입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육캡슐' 밀반입 시도가 올해에도 300정 적발됐다.
5일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인육캡슐은 2751정(9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15년...
함께 의식이 있는 상태여도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지 못 하고 자신이 저지른 행동도 기억하지 못 한다. 폭력성, 공격성, 환각성이 모두 강하다.
배스 솔트는 지난 2012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를 복용한 남자가 인육을 먹는 사건을 통해 '좀비 마약'으로 불리며 널리 알려졌으며, 장기간 투약시 급격한 체온 증가로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한 부부가 20년 동안 30여 명을 살해해 인육을 먹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부는 인육을 소금에 저장해두기도 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거주하는 드미트리 박셰예프와 사실혼 관계의 부인 나탈리아 박셰예바가 1999년부터 30여 명을 납치해 살해하고 그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니발 렉터는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 후 시체를 직접 갈라 인육을 즐기기도 한다.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으로 국내에서 ‘잔혹엽기 미드’라고 불리는 한니발은 미국에서 총기 난사와 테러가 잇따르던 때에는 방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은 의사인 아버지가 소장하고 있던 인체해부학 서적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오 씨는 당초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단순 살인범으로 여겨졌으나 장기의 손상 없이 살점만 예리하게 훼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기매매나 인육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처럼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던 오원춘의 메뉴는 곱창볶음과 모듬튀김으로 구성돼 만원에 팔리고 있었다. 해당 포차가 오원춘 메뉴를 파는...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29건으로 적발된 양은 6만 9,064정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적발 수량은 2011년 1만 2,524정, 2012년 2만 663정, 2013년 2만 7,932정, 2014년 6694정으로 지난해부터...
당시(1997년 12월) 연쇄살인 후 인육을 먹는 등 엽기 행각을 벌인 ‘지존파’ 일당을 포함한 23명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후 18년째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지존파 사건 이후에도 잔악무도한 살인사건은 끊이지 않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형이 선고됐다.
일례로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지난 2003년 말부터 2004년까지, 부녀자와 노인 등 20명을...
여기에는 당시 일본군 하사관이 자신의 위안부로 삼은 여성을 살해해 그 인육을 군인들끼리 나눠 먹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담겼다.
중국인 연구진이 2013년 7월 1956년에 석방된 일본군 전범 생존자 8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에바토 츠요시(繪鳩毅)란 전범은 "산둥(山東)성 쒀거좡(索格庄)에 주둔하고 있을 때 포로 중 여성 1명을 하사관의 위안부로 삼았다...
'살인마 할머니'로 불리는 러시아의 한 여성이 23명을 살해한 혐의도 모자라 인육을 먹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11일 여러 외신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3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체포된 타마라 삼소노바(68)에게 10명 추가 살해 혐의와 인육을 먹은 의혹이 추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삼소노바는 79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당시 표창원은 글에서 "이번 수원 토막시신 발견 보도 중 '인육, 장기매매'와 연관짓거나 범인의 특성을 '도전, 과시, 자신감'으로 과대포장한 내용들은 당사자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범죄 보도의 기레기' 범주에 포함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범죄 사실과는 무관하게 과대 포장된 내용이 보도에 주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한 것.
이어...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의 예언을 했다.
피난을 떠난 사람들은 홍헤선의 이같은 예언을 믿고 해외로 나갔다. 이들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유튜브에는 한국 전쟁 예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황당한 예언을 믿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이밖에 30여명은 각각 미국과 태국으로 피난을 떠났다. 이들은 해외에서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진선미...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예언을 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 전쟁 예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주장을 믿고 피난을 떠난 사람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미국으로 피난 간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태국으로 간 40여명 등이다. 홍혜선 전도사는 그의 말을 믿고 가정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