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지난해 에이앤엘바이오, 헥사파마텍에 지분투자를 단행했고, 올해는 아울바이오에 대한 지분투자, 인세리브로, 이노파마스크린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이 검증된 바이오벤처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해...
삼진제약은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세리브로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출 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후보물질 최적화에 관한 역할을 맡는다. 삼진제약은 제안 받은 신약 후보 물질 합성과 약효 평가 및 임상 개발을...
경동제약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인세리브로와 손잡았다.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계산 기술을 적용해 후보물질의 약물친화도와 적중률을 높여주는 독자 플랫폼 기술 마인드(MIND)를 보유하고 있다.
마인드는 AI 기술에 분자역학 모델링을 양자역학 방식으로 개선한 QM/MM 도킹 기술을 접목, 인체 내 단백질과 약물 간 상호작용이 활발한 혁신신약의 개발이...
4월 양자역학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체 인세리브로, 합성 신약 기업 온코빅스와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스탠다임, 닥터노아, 심플렉스 등 AI기업과 협업으로 알콜성지방간염과 특발성폐섬유화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질환 타겟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도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술이전...
SK케미칼은 양자역학 AI 기업 인세리브로와 협력한다. 인세리브로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SK케미칼은 도출된 물질에 대한 악효평가와 임상 등 검증을 담당한다. 양사는 신속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함께 인세리브로의 탐색 단계 물질에 대해서도 상용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국내 AI 신약개발은 시작 단계로 적극적인 투자와 인력양성 등이 필요하다는...
SK케미칼은 양자 역학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인세리브로와 협약을 맺고 공동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반 분자 모델링 기술과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에 대한 신약 선도·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케미칼은 인세리브로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