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를 통해 양사가 협력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호혜적 시너지와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인베스터유나이티드·삼양라운드스퀘어·호반그룹 등 각 기업들과 MOU를 체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IBK투자증권은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 인베스터유나이티드와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인수·합병(M&A)과 투자 등에 대한 경영 자문과 기업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 관계 금융사로는 흥국저축은행·오투저축은행 등이 있다.
전날 열린...
박 대표는 반영은 인베스터유나이티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영범 세아특수강 대표이사,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 대표는 “마약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마약 중독의 폐해를 알았으면 좋겠다”며 “마약 범죄 없는 건강하고 밝은...
국제금융센터 이용재 원장의 지목을 받은 박 사장은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와 반영은 인베스터유나이티드 대표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면서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구성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 걱정 없는 청정한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진캠은 계열회사 인베스터유나이티드로부터 서진오토모티브 주식 190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사들였다. 주당 매각가는 4300원으로 이 거래로 서진캠은 서진오토모티즈 지분을 12.55%에서 22.52%로 확대했다.
서진캠은 세코그룹 지배구조 상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배 회장의 장남 배기욱씨가 개인회사 미보를 통해 지배하고 있는 2세...
충남 오투저축은행 대주주인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팬오션(옛 STX팬오션) 자회사인 부산 흥국저축은행 인수에 나섰다.
16일 금융권과 당국에 따르면 대전 소재 오투저축은행의 대주주인 경영컨설팅업체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흥국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흥국저축은행은 2007년 STX그룹이 고려제강그룹에서 인수한 저축은행이다. 지난해 9월 말...
20일 금융위원회는 오투저축은행이 지난달 말 인베스터유나이티드에 경영권을 매각하고 전일 무상감자와 동시에 9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체 정상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투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올해 6월 말 기준 -0.3%에서 19.08%(자체 추산)로 상승할 전망이다.
또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안정적인 경영권...
청담러닝은 22일 공시를 통해 김영화 대표가 21일자로 인베스터유나이티드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1주당 1만2000원에 총 60만주를 매도했으며 최대주주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등의 보유비율이 42.13%에서 32.71%로 변동됐다.
이번 지분변동으로 2대주주로 올라선 인베스터유나이트는 경영참여가 아닌 단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의 경우 원자재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어컨, 통신사 부품에 사용되는 구리를 알루미늄으로 바꿨다.
그렉 헤이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알루미늄 열전도체가 구리보다 비싸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리 가격은 지난해 33% 상승했다.
한창은 20일 2대주주였던 한주케미칼이 인베스터유나이티드로부터 장외매수로 61만6910주(1.68%)를 추가 취득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전 최대주주는 LCF Investments Ltd로 20.96%(695만3495주)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한주케미칼은 22.10%(733만860주)로 늘었다.